![9f0352995cd85447983899c3ea0d2784.jpg : [오리스 X-1] ★ 드레스 워치? (모바일) ★](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55/734/485/9f0352995cd85447983899c3ea0d2784.jpg "9f0352995cd85447983899c3ea0d2784.jpg : [오리스 X-1] ★ 드레스 워치? (모바일) ★")
46mm의 크기에 두께도 한 두께 하는 오리스 X-1.
하지만 굴하지 않고 셔츠에 차고 갑니다.
손목이 가늘어서인지 셔츠 안에 겨우 들어 가네요.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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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크기나 포스는 네비와 다릅니다.
다행이도 셔츠에 들어가서 잘 차고 다닙니다. 안그랬으면 주말용으로만 활용됐을지도.. ^-^; -
아트핸드
2012.09.24 19:28
시계 쪽으로 시선이 쏠리겠네요.^^
네비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그 느낌은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좀더 오밀 조밀한 느낌도 있고요. 언제 한번 비행기 조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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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비행기 조종을 하게 되면 아트핸드님께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전 이제 문워치는 차 볼 수가 없겠군요. (달엔 못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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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보면잠와
2012.09.24 19:48
흐힛 잘어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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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힝~ 감샤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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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보다도 훠얼씬 예쁘다고 생각되는 오리스 빅 크라운 칼큘레이터...^^
형님, 저도 오리스나 볼 워치 중에서 하나 들이고 싶다우... 후보를 추리고 있는데 흐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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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어떤 모델을 생각하고 있을까 엄청스레 궁금해 지는데? 볼워치까지 생각한다면 터프한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을 듯. 궁금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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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2.09.25 06:02
역시 맞춤 셔츠라서 그런지 46mm시계가 소매안으로 들어가는군요. 기성복이라면 어림도 없을 사이즈인데^^;; 셔츠와의 궁합도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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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셔츠긴 한데, 손목 싸이즈는 따로 재지 않았는데 손목이 가늘어서 좀 헐렁하더라구요. 덕분에 시계들이 셔츠 안으로 쏙 들어가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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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9.25 08:32
X-1은 캐쥬얼이든 정장차림이든 둘다 잘 어울릴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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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외로 그렇습니다. 의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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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님 글이 짧으니까 느낌이 이상한 1인입니다.흐흐...ㅋ 동생 시계는 해밀턴 째마 신품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에타7750 무브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써볼 수 있다는 장점이...^^
다가오는 연휴 풍성한 한가위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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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랑빵꾸님! 모바일 업로드가 되니까 편하긴 한데 아무래도 간단한 포스팅이 될 수 밖에 없네요. ㅎㅎ
시간 날 때 다시 긴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해밀턴 째마 크로노.. 실물이 정말 예쁘죠. 처음에 무브먼트에 대한 이해가 없었을 때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포기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봐도 정말 예쁜 디자인 같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즐거운 시계생활 되세요~ ^-^ -
낭만자객
2012.09.25 13:35
드레스워치...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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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큰 드레스 워치..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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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싸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46미리인데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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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믿으실지도 모르겠지만,
15cm 입니다.
어쩌면 더 가늘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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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차림에 46mm는 상상하지 못한 조합인데, 이 정도면 훌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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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행히도 셔츠 맞춤하는데서 손목 사이즈는 재질 않더라구요.
키나 덩치만 보고 셔츠 통을 넉넉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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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주력모델 답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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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주력 모델은 아니고(주력은 애커스나 빅크라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오리스의 상위 모델로서의 상징성 같은건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보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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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순간 네비타이머와 착각을..^^; 드레스워치로도 훌륭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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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네비 삘이 나기도 합니다. 근데 실물은 더 크고 터프해요. 예쁘게 봐주셔서 기분 좋네요.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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