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그룹은 정말... Hamilton

해밀턴 미도, 세이코 시티즌 라인은 병행구입해서 사제를 쓰는게 답인듯 합니다.

해밀턴은 엄청 빡빡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직접 통화했는데

헤밀턴 브랜드 자체에서 만든 고유디자인을 고객 편의대로 변경하여 사용할수 없다네요

스위스 본사 방침이라고 절대 디버클은 판매할수없다 합니다 ㅎㅎㅎ

그냥 포기 입니다.....;;

상심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사제가 있어요~ ^^

그니까 원래 본 모델의 가죽에 쓰이는 버클이 아니라 다른 모델에 쓰이는 버클을 주문하신건가요?

이런거라면 구매처에서 센스있게 주문해야하는데 있는 그대로 주문하면 스와치에서 아니한 답변이 나오죠~

특히 같은 스와치 그룹이래도 해밀턴 같은 경우는 애매하게 쫌 딱딱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냥 속편하게 사제 제품으로 구입하시는게 여러가지로 더 편할듯합니다.

저도 그냥 사제로 쓰는데 오히려 저렴하고 제품도 다양하고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백화점 스와치 편집매장에 주문하시면 며칠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마에스트로 41mm 모델 디버클 주문해서 교체한 적이 있거든요...

가격은 38,000원입니다.

스와치그룹... 정말 ㅆㄹㄱ 죠

그래서 바로 오메가를 떠나 보냇습니다..

고객이 산다고 하는데도 왜 안된다고 하는걸까 ㅡㅡ......

그러니까 제품에 원래 구성품이 아닌 타모델 버클을 구입하신다는건가요? 그렇다면 저게 정상인거 같습니다. 롤렉스도 블랙섭들고가서 그린베젤 산다하면 안팔텐데요...ㅡㅡ 

시계를 팔아먹을려고 그러나 싶을정도의 행동이 보입니다 ㅋ 거대규모의 한 회사가 여러회사를 거느리는 식으로 가다보니깐 나타나는 문제점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런거보면 단일업체로 가고잇는 Rolex가 가장 뒷탈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OMEGA도 상당히 불만이 많다는......

스와치그룹 그정도 인가요?

아아..정말 스와치그룹에 안좋은 기억이.....ㅠㅠ

본사분도 디자인 운운했지만 또다른 이유중의 하나로

버클의 차이에서 오는 시계의 사고방지 입니다.

즉 무슨소린가 하면 탱버클은 솔찍히 버클안에 밴드가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만

디버클의 경우는 가죽의 두께도 고려를 해야하는데 너무 얇거나 두꺼운 스트랩이 버클에 채결되었다가 풀어져서 낙하하는 사고를 방지하는 의미로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런경우를 생각하면 좋은 생각이긴한데 가이드 라인이 너무 빡빡하다는 느낌이 있죠 ㅎㅎ

(FOR)님의 세컨초침모델은 디버클이 호환이안되는 모델이여서 본사에서는 출고를 안해주지만..

째즈마스터 크로노 라인은 디버클이 나온답니다. 밴드 넓이만 맞다면..크로노제품의 디버클을 주문해서 사용해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