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로망스(Romance) ★ 추천게시글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여자에게는 사랑이 필요하지만, 남자에게는 로망이 필요합니다.
저는 로맨티스트입니다.
결혼 전에 지금의 와이프에게 프로포즈 할 때 주려고 짬짬이 시간을 내서 빈 노트 한 권에 글과 그림을 채워 나갔더랬죠.
딱 봐도 꽤나 두꺼운 이 노트의 이름을
'로망스(Romance)'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때론 낙서나 글들로 채워 나갔고
때론 시(詩)도 썼죠. (시는 부끄러워서 못보여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틈나는대로 그림도 그렸습니다.
그림은 따로 배우거나 하진 않았지만, 어려서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혼자서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된 것이 일러스트 마커.
'로망스'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채워나가는 순간이 제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사랑만을 생각하던 순간들.
결혼 한 이후론 잘 꺼내보지 않았는데, 며칠 전에 저 혼자 집에 있을 때 살짝 꺼내서 보니 왠지 낯뜨겁기도 하고
그 때 그 순간의 감정들이 되살아 나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던 순간들이 있었겠지요?
제 로망스를 살짝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때의 설레였던 감정들을 조용히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 Rose ♥
♥ Dragon & Elf ♥
♥ Darong & you ♥
♥ Romance ♥
♥ The Little Prince ♥
♥ Flying Wizard ♥
♥ At Boracay ♥
♥ I LOVE YOU ♥
♥ Dive into your heart ♥
♥ Finding "You" ♥
♥ "You" in wonderland ♥
♥ Falling in love with You ♥
♥ Little red riding hood & me ♥
♥ I love You ♥
그리고 프로포즈
This is not the end of our love story but only the beginning.. ♥
모두들, 설레였던 마음이 되살아 나셨나요? ^-^
Fin.
댓글 44
-
도사오월
2012.09.20 22:44
-
아롱이형
2012.09.20 23:08
네, 다들 멋있어 집시다!!
가슴 속에는 로망 하나씩은 품고 말이죠~ ^-^
-
NOVO
2012.09.20 22:45
와...... 대단하시네요 ^^
스크롤 내리면서 입이 쩍~! ㅎㅎ 부럽습니다
-
아롱이형
2012.09.20 23:10
요즘은 정신 없이 살고 있어서, 예전의 감성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바쁘더라도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죠! ^-^
-
포에버
2012.09.20 23:02
와 놀랍네요,, 부럽기도 하고 너무 이쁜 사랑에 왜 나는 하면서 한편으로 한숨도 나오구 ㅋ ㅠㅠ
잠수복은 개인용인가봐요~~ 대여용레벨이 아닌듯 서울 시내에서 다이버 연습할수있는데가 있나요 ?? 바다갈 여건이 쉽지 않으니
-
아롱이형
2012.09.20 23:17
ㅎㅎ
저도 이런 노력 끝에 결국 와이프를 데려올 수 있었죠. ^-^
잠수복은 대여한겁니다. 첫 해외 다이빙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서울에서도 다이빙 연습을 할 수 있는 실내 풀이 두 군데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 내 수영장에 다이빙풀이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잠실 종합운동장 내에도 다이빙풀이 있습니다.
아, 인터넷 검색해 보니 몇 군데가 더 있군요.
참고하세요~ ^-^
-
포에버
2012.09.23 11:04
아 정보 고맙습니다~~ 실내 연습하고 큰맘먹고 어드밴스도전해보려구요 솔직히 20~30m 내려갈 자신은 없는데 해보고는 싶네요
-
아롱이형
2012.09.23 22:46
오픈워터만 따놓으시면 어드밴스드는 정말 쉽게 딸 수 있습니다.
그리고 18m 수심이나 30m 수심이나 느낌엔 별반 차이가 없어요.
즐거운 다이빙 되시기 바랍니다! ^-^
-
Gilles
2012.09.20 23:58
와!ㅋ 그림 정말 잘 그리시네요ㅋ 부럽습니다! -
아롱이형
2012.09.21 00:18
감사합니다. 미술을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군대 있을 때 자유시간에 일러스트마커로 그림을 그리곤 했었습니다. ^-^ -
꿈꾸는도시
2012.09.21 00:03
멋진 사진들 잘봤습니다~
매일 아롱이성님 포스팅 보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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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09.21 00:21
감사합니다. 요 며칠 신나게 포스팅 했네요.
이제 제가 해야 할 일 좀 신경쓰고 나서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포스팅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
신기한시계
2012.09.21 00:19
시계가 도대체 몇개인겁니까.
부럽습니다.
-
아롱이형
2012.09.21 00:23
지금 추천게시글 보시면 제 시계의 대략적인 실체가 나옵니다만 ^-^; 와이프 시계는 다음번에 모듬 포스팅 하겠습니다~ -
miri
2012.09.21 00:22
저도 만화를 매우 좋아했었는데.......
그림실력은 타고나지요 ㅜㅜ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노력해야 되겟어요.
-
아롱이형
2012.09.21 00:25
만화는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쭉~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볼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되면 제가 재밌게 봤던 만화들 특집 포스팅도 함 해봐야겠어요. ^-^ -
iwc가좋아요
2012.09.21 00:57
대단하시네요 저도 노트에 글이나 시 적는거 좋아하는데 진정한 로멘티스트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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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09.21 06:56
그렇군요! 가끔씩 자신만의 공간에서 빈 노트에 글이던 그림이던 표출을 하고 나면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표현욕이라고 할까요? 제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도 그런 것 중 하나입니다. 그 자체로 즐거우니까요. ^-^ -
EVERGREEN
2012.09.21 08:35
아무리 봐도 포티스 플리거는 볼매입니다!
사진 잘 봤어요~
-
아롱이형
2012.09.21 08:56
요즘 포티스 플리거가 예뻐 보이시나 봅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board
2012.09.21 09:12
부인이 정말 좋아하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
아롱이형
2012.09.21 09:24
네. 와이프가 정말 감동했었더랬죠. 꽉 채워서 주려고 했는데 결국 다 채우진 못했습니다. 정말로 짬짬이 잠 줄여가면서 만들었던 노트라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
태그허이어
2012.09.21 09:16
남다른 재주가 있으시군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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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09.21 09:26
그냥 어릴적부터 그림을 좋아하다보니.. 미술을 제대로 배우거나 한 건 아니라서 그냥 혼자 그리는 수준입니다. 제 취미 중 하나였는데, 시계 생활 이후에는 거의 그림을 안그린 듯 하네요. ^-^; -
블랑빵구
2012.09.21 09:33
항상 아롱이형님 글 보러 SWI게시판에 옵니다.^^ 추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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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09.21 09:40
감사합니다, 블랑빵꾸님! 즐겁게 봐주셔서요~ ^-^ -
양군님
2012.09.21 09:46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결혼 5년이 지나 점점 무뚝뚝해지는 저를 반성해 봅니다...
-
아롱이형
2012.09.21 10:05
저도 이제 일년이 좀 넘었는데 연애할 때랑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로망스를 보니 와이프한테 좀 더 잘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ninecom
2012.09.21 09:52
작품들 잘보고 갑니다...대단한 정성 이시네요...저는 죽어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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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09.21 10:09
200페이지 정도 되는 노트였는데, 수시로 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지하철에서도 외근을 나가서도 집에 가서도요. 거의 매일 데이트를 하고 밤 늦게 집에 들어갔기 때문에 로망스를 작성할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보라카이에 다이빙 투어를 가서도 다이빙 이외의 시간은 노트 작성을 했었죠. 잠도 서너시간 밖에 못잤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다~ 청춘의 패기였죠.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습니다. ^-^ -
좋아시계
2012.09.21 10:56
이런것도 다 능력이 돼야 하지요,, ㅠㅠ 대단하십니다. 책의 두께만큼이나 시계수량도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
아롱이형
2012.09.21 11:06
능력보다는 시간과 노력, 아이디어가 필요한 작업이더라구요. 잠잘 시간을 줄여가면서 만들었고, 항상 새로운 내용을 채워야하다 보니 창작의 고통이 . ^-^; -
Eno
2012.09.21 14:21
와우.... 대박!!! 역시 우리 아롱이형님은 아무리 봐도... 엄.친.아 캐릭터.^^
저도 한사람과 연애를 오래 해봤지만 한 번도 저런 깜찍한 그림이나 이렇다할 이벤트 한번을 안 해줬는데,
이 포스팅을 보니 왠지 제 자신에 반성도 되고 뭔가 싱숭생숭합니다. ㅋㅋ
숨겨진 그림 실력 또한 상당하시다는 걸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일련의 삽화들 속에 담겨진
형님의 형수님을 생각하는 진지한 마음과 애정, 게다가 귀요미스러운 면모, 즉 넘치는 애교까지 정말 흐뭇한 시선으로 잘 보았습니다.
로맨스는 사람을 어리고 순수하게 정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다는 걸 새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갑니다.
덧붙여, 전 남자 중엔 형 같은 분은 첨 봤어요.^^ 이렇게 섬세하고 자상할 수가... ㄷㄷ 암튼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멋져요, 최고!
-
아롱이형
2012.09.21 15:05
어, 이노! 부끄럽다, 심히.. ^-^;;
근데 이노는 코드가 비슷하니까 좋아할줄 알았지. ㅎㅎ 요즘엔 일상이 빡빡해서 점점 사람이 삭막해져 가는것 같아서 나도 반성 중. 나중에 내 시간이 좀 생기게 되면 사진도 제대로 좀 찍어보고 그림이나 글도 다시 시작해 보려구. 시계 분해조립 과정도 수료하고, 어학에 운동에 하고 싶은 것들이 넘 많네. 아직은 맘 속에 담아두고 노력하는 중. 힘내자, 으쌰~! ^--^ -
El fenómeno
2012.09.21 17:21
아롱이형님의 감성과 재주가 부럽습니다. ^^
저도 본받아서 일기장이란 걸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ㅎㅎ
매일 쓸 순 없어도 1주일에 2번 정도씩 일기를 쓰며 흘러간 시간을 추억해보려고요. ^-^
아롱이형님때문에 타임포럼에 정식으로 건의를 해야겠습니다. ㅋ 한 사람당 추천 횟수를 올려달라고 말이죠. ㅎㅎ
-
아롱이형
2012.09.21 18:37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노미나님.
일기를 쓰면 나중에 내가 뭘 했구나, 그 때 어떤 감정이었구나 하는걸 떠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기의 진가는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나타나겠죠. 일기를 보고 망각 저 너머에 있던 추억들을 떠올리는 것.. 낭만스런 일이네요. ^-^
저는 일기를 쓰지는 않지만 매년 새해가 다가오면 조그만 다이어리를 하나 사서 그날 그날 뭘 했는지 어딜 갔는지 무슨 맛나는걸 먹었는지 뭘 샀는지 정도만 간단하게 체크합니다. 이정도만 해놔도 몇년이 흘러서 봐도 기억이 떠오르고 재미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일기가 됐든 다이어리가 됐든 멋진 개인의 역사를 기록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
다이버홀릭
2012.09.22 04:55
아 놔. 내가 왠만하면 답글 안달려고 했는데.
아롱이형님. 너무 괜찮은 남자 아닙니까????
우리 와이프는 이런 거 절대 절대 안봐야 하는걸로~~~
타포 외에 다른 인터넷 컴티에는 이런거 포스팅 하지 마세욧~^^
-
아롱이형
2012.09.22 08:38
ㅎㅎ 감사합니다, 다이버홀릭님!
이런 포스팅을 타포 외에 어디다 하겠습니까. 시계사진만 잔뜩 있는데, 이상하게 보겠죠. ^-^;
그냥 가을이 되고 하니 연애할 때 생각도 나고 와이프한테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와이프분과 영화도 한 편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세요~ ^-^ -
박준상옆자리
2012.09.25 15:27
우와아 진정한 로맨티스트 -!!!
더불어, 이 포스팅을 '여친이 봐서는 안 되는 포스팅' 1위에 올리겠습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부럽네요! ㅠㅅㅠ -
아롱이형
2012.09.25 15:50
안녕하세요, 박준상 옆자리님. 올만이에요.ㅎㅅㅎ
곧 군대 가신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마음의 준비는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군대에 가시면 시간 남으실 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의외로 시간도 잘 간답니다.
암튼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구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남자의자존심
2012.12.30 08:34
접때도 봤었지만.. 다시보니 대단하십니다. 전 와이프한테 제대로 된 프로포즈를 못해줘서;;
-
아롱이형
2012.12.30 22:53
프로포즈가 아니라도 살면서 만회하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_^
-
noma
2013.01.01 15:45
이처럼 로맨틱한 아롱이형님이나, 이를 알아채고 받아주신 어부인 모두 기념비적인 분들이네요^^
-
아롱이형
2013.01.01 19:40
부끄럽습니다.. ^_^;;
요즘엔 사랑이 식은것 같다며 투정부리곤 합니다. ㅎㅎ
처음 마음을 떠올리는데 Romance가 도움이 되곤 합니다.
지금 읽어보면 좀 많이 부끄럽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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