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라크로와 다이알 접사^^ Maurice Lacroix
안녕하세요
모처럼 여유있는 주말을 만끽하고 있는 마마입니다
모리스 라크로와의 다이알은 섬세하기로 정평이 나있지요
오랜만에 접사로 잡아 보았습니다^^
순은 실버다이알과 금장 분단위 인덱스, 블루핸즈 등이 다이알을 오밀조밀 채우고 있답니다^^
모리스 라크로와의 플래그 쉽 모델 캘린더 레트로그레이드 입니다^^
(어휴 왼쪽편에 왠 오물이 묻어 있네요 ㅠㅠ)
다이알의 모든 장식은 오려붙이거나 양각되었습니다 정말 섬세하지요^^ ㅎㅎ
내친김에 무브먼트 까지 접사로 잡아봅니다^^
루비보석 테두리를 장식한 금장장식이 두툼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보통 체톤링(Chaton Ring이라고 하지요
싱겁지만 이상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한 시계생활되세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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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렇습니다 씨마님^^
말씀하신대로 앵글에서 랑에 등 하이엔드와는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난한자의 랑에라고나 할까요 ㅋㅋ
이정도 수준도 대만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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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말해왔지만, 적어도 ML 마스터피스 모델들의 다이얼 퀄리티나 이쁘기로는 하이엔드급에 견줄만하다고 생각함돠,..^^
유니타스 수정 수준도 이 정도면 하이 클래스... 그나저나 마마님, 저는 얼마전 에비뉴엘 크로노다임에서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온 루에 카레 세콩드 블랙 다이얼 모델 실물을 첨 보고서 요즘 앓이를 하고 있답니당.
신형 레트로그레이드 모델들도 실제로 보니 기대한 거 보다 훨 멋졌어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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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의 멋쟁이 에노님 안녕하세요^^
루에 카레 세콩드라니 찾아보아야 겠어요^^ 궁금합니다 ㅋㅋ
에노님의 높은 안목에도 앓이를 하시다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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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를 봐도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네요.
역시 모리스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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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곰돌이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하이엔드급 다이알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모리스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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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멎지네요..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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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절친 호호맨님 보고 싶습니다^^
저녁한번 합시죠^^ 조만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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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이나 뒷면이나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한 녀석이네요.
싸이즈만 조금 더 작게 나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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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의 연예인 아롱이형님^^
댓글주시니 영광입니다 ㅎㅎ
43미리 드레스 워치는 역시 조금 큰 편인가요? ㅎㅎ
하지만 19센치 정도하는 제손목에는 잘 어울린답니다
문제는 날이갈수록 손목과 허리가 두꺼워진다는데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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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9.16 22:25
모리스는 역사는 길지 않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타브랜드 대비 디자인이나 기능적인면, 피니싱이 참 훌륭한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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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에버그린님 저도 동감입니다^^
기계식 시계의 묘미를 듬뿍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가 모리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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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님의 캘린더 레트로 금통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
ML과 CS는 뒷백을 보기 위해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ㅎㅎ
CS의 그랑 모델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ML이 훨씬 낫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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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짱
2012.09.17 09:48
오우~이쁘네요./. 접사.. 시계에서 빛이 나네요^^ 이쁜 시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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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2.09.17 10:18
아아. 저도 몇일전 모리스를 보고 왔는데 이럴수가...
너무 이쁘더군요
쩝 모리스는 오토보다는 수동인 더 이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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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로 보니 더더욱 모리스의 능력을 엿볼 수 있군요..^ㅡ^
다이얼의 퀄러티 수준이 너무 높군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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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솜씨가 뛰어나시군요.
나는 언제나 마마님같은 실력이 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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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2012.10.09 13:18
그 어떤 비싼 시계들보다도 지금 제일 가지고 싶은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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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톤링..조금만더 앵글에 신경쓰면 더 좋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지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