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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호호맨입니다..

그동안 참 많은 타마를 겪어봤읍니다...

타마는 제게 정말 이상한 존재입니다..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또 다른 타마를 경험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고요....

어제 경험을 해보지 못햇던 타마 데이엔 나이트를 정리를 했네요....

신품으로 들인지 5일밖에 안됐는데 왜 정리를 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정리 이유는 새로운 타마의 목표기 생겼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타마의 끝판왕인 녀석입니다..

TIMEMASTER SANSIBA 바로 이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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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녀석입니다..사진은 퍼왔읍니다..문제되면 자삭하겠읍니다...

기존의 타마 수동 44와 뭐가 틀리냐고요??

넵..얼핏보기에는 별차이 없읍니다..

그런데 문자판에 저 쌍칼과 옆면케이스에 SANSIBA음각 각인이 저를 설레이게 하네요...

제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2005년도에 300개 한정으로 나왔던 모델로 검판 150개  야광판 150개입니다...

정말 구하기 힘든 모델이져....

지인들이 그러더라고여....저 쌍칼이 뭐길래 그난리냐고..ㅠㅠ

넵...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읍니다..

근데 파네라이의 잠수함 문양이 들어간 피그 한장판에 그토록 많은 파네라이 유저들이 열광을 했던것과 동일한 마음입니다..

저같은 타마 매니아에게는 꿈의 시계이죠....

이녀석을 구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읍니다..

이녀석을 구하기위해 구입한지 5일된 데인엔나잇을 수업료 톡톡히 치르고 내보냈는데 못구하면 다시 데인엔나잇을 구해야하는 엄청 바보짓을 해야겠지요....

암튼 이녀석땜시 요즘 맘고생이 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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