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간 함께한 째마논크입니다. Hamilton
2년여간 착용한 째마 논크입니다.
가난한 학생일때 한푼 두푼모아서
적어도 대학생일때 까지는 종착역으로 삼자고 마음먹고
그때당시에는 큰맘먹고 지른 첫 기계식시계였죠.
첫시계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한 시계였습니다.
요거 구입하면서 시계생활(?)도 거의 끊고
각종 커뮤니티도 안들어갔었는데,
요 며칠들어서 현실적인 드림워치였던 섭마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한번 높아진 눈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태풍도 지나갔는데 다시 더워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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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8.3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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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꼭두장군
2012.09.01 22:28
네 저도 깔끔하고 심플한멋에 반했답니다^^ -
준성아빠
2012.08.31 10:37
전 가죽밴드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째마논크의 깔끔함은 정말 제가 아는 시계중에서도 꼽을수 있을만큼 멋진거 같습니다.
발란스도 좋은것 같고..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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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꼭두장군
2012.09.01 22:30
제가 보기에도 째마 논크는 가죽밴드와 더욱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 지금 여름이라 어쩔수없이....가을되면 다시 줄질해야겠습니다 -
사사사삭
2012.08.31 16:56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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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꼭두장군
2012.09.01 22:32
사진 잘못찍는데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남자의자존심
2012.09.01 08:30
조명빨 제대로 받으셨네요 ㅎㅎ 시게에 대한 애착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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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꼭두장군
2012.09.01 22:34
햇빛이 너무 강했나요? ㅎㅎ
정말 2년간 매일차다시피 했네요 -
IWC
2012.09.01 11:06
섭마 득템 미리 축하드릴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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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꼭두장군
2012.09.01 22:35
천만에 말씀을요 ㅠㅠ
하아....돈도 없는 거지인데 쓸데없이
눈만높아져서 큰일입니다ㅠㅠ -
검도인생
2012.09.13 02:13
해밀턴은 역시 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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