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고 및 가족 소개 Frederique Constant

안녕하세요 이번에 FC 하트비트로 기계식 시계에 입문한 1인입니다.

요즘들어 시계에 관심이 많아져서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다니가 타임포럼같은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기쁘네요.

사실 시계에 관해서는 크게 신경안쓰고 살아왔는데 이번에 하트비트 구입하면서 기존의 시계들이 집안에 그냥 굴러다니길래 ㅡㅡ;;

시계보관함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제일 싼걸로 ㅎㅎ.. 보관함에 정리하다 보니 잊고 있었던 시계도 찾게 되고 그래서

타임포럼 가족분들에게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단체사진입니다..(화질은 휴대폰으로 찍어서 안좋은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오래된 순서대로 줄세웠구요...

제일 왼쪽의 G-SHOCK이 현재 남아있는 제 시계중에 제일 오래되었구요..제일 오른쪽의 하트비트가 구입한지 이제 1주일 되었습니다 ㅎㅎ

G-SHOCK - 스와치 - 세이코 프리미어 - 포체 - 부로바 - 프레드릭 콘스탄트 입니다.

비싼 시계들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관함에 넣어두고 보니 더 정이 가네요 ㅎㅎ

이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계는 하트비트 와 세이코입니다... 특히 세이코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게 물론 쿼츠(키네틱)이지만..

하트비트와 옆에 놓고 비교해보아도 꿀리지 않는 외관에 놀랬네요..

물론, 자세히 보면 하트비트 다이얼과 문자판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에는 못따라오지만요 ㅎㅎ

벌써부터 다음 기계식 시계는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고 있네요 ㅎㅎ 시계의 매력에 빠지긴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