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플리거 블랙] ★ 셋 째 동생 ★ Fortis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아침 비행기를 타야 해서 얼른 자려다가, 우리 셋 째 동생 소개시켜 드리고 자려구요. ^-^;
까르띠에 메종 방문기에서 잠깐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본가에 제 셋째 동생이 들어왔습니다.
짠!
요즘 본가에 가면 이녀석 재롱 피우는거 보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그에 비해 맨날 잠만 자는 나이 든 동생 두 녀석..
첫째,
둘째.. ㅋㅋ
그럼, 정말로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남들 다 갔다 올 동안 참고 기다려서인지 올 여름 휴가는 유독 기대가 많이 됩니다~ ^-^
Fin.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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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되시면 둘째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이 잘 어울리면 좋은거고, 만약 안그렇다고 해도 본전이구요. ㅎㅎ 그래도 둘이 있으면 덜 심심하지 않을까요? -
춘천가는 기차
2012.08.25 08:34
냥이 넘 이쁘네요 ㅎㅎ
특히 열번째 사진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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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난 표정입니다. ㅎㅎ
그래도 귀엽죠? ^-^ -
키야~ 저 귀여운 발바닥..^ㅡ^
포티스도 이쁘지만 고양이가 너무 이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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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발바닥, 까끌까끌 혓바닥.고양이의 매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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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야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고양이 기르시면서 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지금 코숏하고 러시안블루 앓이하느라 죽겠습니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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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비해 앨러지가 좀 더 잘 발생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강아지 만지면 아무렇지 않은데, 고양이 첨 만지면 앨러지처럼 눈도 충혈되고그런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적응되면 안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야행성이라 밤에 울어요. 잠잘 때 예민하신 분은 고양이 감당하기 힘드실지도! 하지만 나머지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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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가 완전 귀여워요. 성격도 무척 애교가 많은가 봅니당.ㅎㅎ
그나저나 휴가 가시는 군요. 형수님과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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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셋째가 당차면서도 늦게 온 주제에 첫째랑 둘째도 잡더라고.ㅎㅎ 휴가 갈 때 이노의 오션2 빌렸어야 하는데! 암튼 잘 다녀올게. 그동안 서울을 지켜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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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2012.08.25 23:05
시계도 이쁘지만 자꾸 냥이들한테 눈이가네요 ㅋㅋ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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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들입니다. 다들 남자애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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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정
2012.08.26 01:44
고양이 너무 귀엽습니다. 발이 두툼하니 손 하면서 악수하고 싶네요 ㅎㅎ 냥이들도 손 하면 악수해주나요 ~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시계가 안보입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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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고 악수하면서 흔들면 바로 깨물려고 합니다. ㅎㅎ
그런데 고양이들하고 놀다 보면 왠지 모르게 자꾸 괴롭히고 싶어져요.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닌데도 고양이들은 장난을 걸고 싶게 만드는 마력 같은게 있달까요? 귀찮아하는걸 보면 자꾸 장난 걸고 싶어지는게, 저만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와이프도 냥이들한테 장난걸고 싫다는데도 자꾸 껴안게 되고 만지게 되고 그렇습니다. ㅎㅎ -
고냉이들이 아주 예쁘네요.
여건만 된다면 저도 데리고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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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강아지도 30년 정도 키웠었는데, 고양이는 강아지랑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에게 충성하고 주인을 너무 좋아한다면, 고양이는 주인과 밀땅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주인쪽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고양이는 밥달라고 조를 때만 친한척 할 뿐. ㅎㅎ 그래도 귀여워 죽겠는걸 보면 분명 엄청난 마력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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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정말 귀엽네요. 시크한 블랙 포티스와 고양이 특유의 시크한매력이 잘 어울리는것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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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주인도 씨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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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양이 좋은데ㅠ와이프가 기관지가 약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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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저도 기관지 약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고양이의 매력! 하지만 마눌님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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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
2012.08.27 02:23
포티스도 고양이도 너무 너무 예쁘네요~ 둘다 탐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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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을 탐내시다뇨?! 동생은 저메님 어머니한테 부탁하시는겁니다! ㅎㅎ
지금 푸켓에 와있는데, 이 곳에도 고양이들이 많이 있네요. 그리고 무지 순하고 애교가 많아서 저한테 와서 비비고 그럽니다. (설마... 고양이 냄새가 나서?!?) -
potatoup
2012.08.27 09:24
첼시아웃렛인가..파주에 가니까 포티스가 있더라고요
IWC 파일럿 모델과 견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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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듦새가 좋죠. 거기다 200미터 방수에 씨스루백의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 합니다. 파일럿 워치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포티스 브랜드를 참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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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2.09.02 10:44
포티스 플라이거 정말 구입하고 싶었느데 말입니다..
냥이도 예쁘고 정말 좋습니다.
-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궁금하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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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둘째를 들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인 요즘입니다 ㅋ 첫째가 싫어하면 어쩌나 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