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멀티포트 가죽줄로 바꿔봤습니다. Mido

시계에 따라서 블레이슬릿 제치보다는 가죽줄이 상대적으로 덜 어울리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미도시계 요새...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구입 고려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다이버가 지금 공석이라.... 미도 오션스타 캡틴인가 그거 하나 사볼까 고민을 하고있는데요...^.^;;

미도를 백화점에서 안사고 싸게 구입하면 20정도는 싸게 팔더군요. 그럼 대충 해밀턴과 비슷해 지는데, 내자기성에 316L스댕, 러그 안쪽 케이스 마감도 살펴 봤을 때 가성비에서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네... 혹자는 인지도 얘기들을 하는데.... 솔찍히 일상에서의 대외 인지도는 해밀턴이나 오리스나 프콘이나 미도나 다 비슷비슷한게 아닐까 싶어요 ㅎ 결국은 자기만족이 가장 중요한 가격대라는게 아닐까요?  다른거 다 겪어본 분들이 미도에 주목을 하시기도 하던데.... 저도 한번은 꼭 겪어보고싶습니다...

미도 멀티포트 저도 보유했었는데 정말 줄질 안어울려요...

러그쪽이 두꺼워서 완전히 두꺼운줄로 해야 좀 어울릴듯합니다.

얼굴이 정말 깔끔하네요..^^ 너무 이쁩니다!!

멀티포트라인 실물로 보니 참 이쁘더군요~ 줄질도 잘어울립니다~ 가죽줄 퀄리티가 괜찮아보이는데 어떤제품인가요? 소? 악어? 히어쉬? 리오스? 재치? ㅎㅎㅎ 궁금하네요~

흰판도 잘 어울릴 것 같군요.

미도식 샌드위치 다이얼도 아주 간결 + 깜찍하니 예쁘네요.

미도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품질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를 공급하는 착한 브랜드 같습니다.^6^ 

저건 사이즈가 몇인가요...?

손목이 얇으신건지...

시계사진이랑 실착사진이랑

생각보다 갭이 크네요..

손목이 두꺼우셔서 그런지 잘 어울리시네요.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멀티포트 스페셜에디션 매장에서 실착해봤는데 저한테는 방간이 떠버려서 ㅠㅠ

잘어울리네요 ㅋ

깔끔하고 잘어울리네요.

시계가 깔끔해서 그런지 더 커보이는것같네요 ㅎ 제 손목엔 힘들겠구나 ㅠ

다이얼이 정말 간결하고 깔끔하네요.

미도는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가죽줄로 줄질 하시는 분들이 조금씩 생기시는게

이젠 가을이 오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