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라운 크로노 텔레미터모델입니다. Oris
오리스 컴플리케이션에 이어 오리스의 맛?;;을 잊지못하고
다시 파일럿으로 돌아왔네요.
연식이 된 단종시계라 상태가 별로였지만
반나절의 손질끝에 제법 쓸만한 놈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7750무브의 맛을 제법 묵직한 케이스에 담아
남자의 시계로 모자람이 없네요.
코인베젤과 운모유리,독특한 핸즈는 클래식함을 더합니다.
사실 클래식만큼 정감가는녀석은없죠.
막차고 기스나도 멋스럽고..
야광이 발군이던데 다음번엔 야광샷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오리스 짱!!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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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바리스타
2012.08.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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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2012.08.08 19:59
저도 애커스나 항아리하나 들리고싶네요.
레드로터가 아른아른. 감사합니다. -
Guten
2012.08.08 19:45
시침과 분침이 매력적이고 다이얼의 테두리 디자인도 괜찮네요. -
기욤뮈소
2012.08.08 19:59
네 야하게생겼다;;는분도계시지만 매력적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자의자존심
2012.08.09 00:49
한때 흰판을 사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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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2.08.09 05:09
진중하고 클래식하니 정말 예뻐요~!!!
손질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상태가 거의 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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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8.09 11:01
오리스 짱!! 맞습니다ㅎㅎ
베젤이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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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k
2012.08.09 14:35
오돌토돌한 베젤에 그 뭔가를 연상시키는 시침 큼직한 용두..파일럿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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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Blue
2012.08.20 06:58
저는 베젤에 Telemeter가 없는 Big Crown Chronograph 검판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사한 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멋지게 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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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바쉬
2012.08.24 00:11
현행품이 아니라도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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