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링블링 몽블랑 슷하~★ (몽블랑 스타 쿼츠) Montblanc

안녕하세요. 눈괴물입니다^^

지난번 몽블랑 스포츠를 영입한 이후로 두번째 몽블랑이네요~

저번에 영입했던 모델은 바로 요놈입니다~↓

지금봐도 블링블링 한것이 아주 이쁘네요~(제 사진보고 다시 뽐뿌가와서 재영입하고 싶네요...ㅠ)

몽블랑 참으로 특색있고 매력있는 브랜드입니다.

몽블랑 스포츠에 너무 만족해서 몽블랑의 다른라인들까지도 넘봤습니다.

처음에는 가장 대표적인 '타임워커'라인을 알아봤습니다.

참으로 이쁘더라고요. 시계에 관심없는 일반사람들도 이쁘다고 칭찬할만한 디자인이었습니다.

허나... 온리 논크로노만을 선호하는 제게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돌린 쪽이 몽블랑 스타라인입니다.

타 횐님들의 몇개의 포스팅을 보고 뽐뿌를 받아 버렸어요...

다이얼의 몽블랑마크 길로쉐와 이쁘게 써져있는 아라비아인덱스, 줄질에 아주용이한 일자러그 그리고 몽블랑마크가 박혀있는 용두!!

반해버렸습니다ㅎ

사진 보시지요~

참으로 이쁘지요? ㅎㅎㅎ (받아라 뽐뿌!!)

하지만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여름에 가죽은 정말 쥐약이더라고요 ㅠ 나토밴드도 땀을 흡수해주기는 하지만 일일이 빨아쓰는게 귀찮더군요..

브레슬릿이 정말 간절했습니다.

'몽블랑 브레슬릿 얼마하겠어?' 30만원이면 사려나??'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알아보니...

허걱...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고심끝에 제 선택은...!

짠~ 메쉬밴드입니다^^ 4만원돈으로 해결했습니다ㅎ

어떤가요? 꽤 잘어울리지 않나요?

러그가 21미리 저질러그여서 ㅠㅠ 22미리로사서 사포와 줄로 열심히 갈아줬습니다.(다른회원님께서 하시는걸 보구^^ 생각보다 힘들던데요..ㄷㄷ)

헤헤 여름나기용으로 딱입니다~ 가을에는 검정가죽줄 맞춰줄거에요^^

사진 더 방출할게요~

착샷~

저번주에 문경으로 친구들과 놀러가서 레일바이크 타며 찍은 사진~

글재주가 없어서 사진으로 분량채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