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자... Cartier
베스트 친구가 커피한잔 하자며 왔는데, 무언가 덜컥 내려놓더군요...
헐.. 대박... 칼리브가 지갑 잠금장치로 둔갑해 있다는...ㅋ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이 친군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사자마자 바로 소모품이네요. 일단 그런 능력이 개부럽;;
어두운곳에서 핸폰으로 찍어서 많이 흔들렸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만한점은 산지 3주 됐다는...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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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된 시계가 한 3년이상 된거 같네요^^;; 역시 시계는 막 차줘야한다는것!!!! 현실은.... 열심히 닦고 또 닦고 계속 닦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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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중 한명과 비슷하네요.
데이토나 금통 스트랩모델인데 그거차고 골프치고 스키타고 술먹고 비벼대고...
상처가 ㅎㄷㄷ 하게 나 있더라고요.
용자인 건 알지만 시계가 불쌍하네요..나한테 오면 호강하며 지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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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서리
2012.07.06 13:05
용자 인정!! ㅎ
그러고보니 저도 나름 험하게 다룬다고 생각했는데 양반인 편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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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립....안에 너무 많은 것이 들어가 있군요.^^
시계는 너무 아껴도 문제지만, 저 경우는 시계가 주인 잘못 만났다는 생각 먼저 드네요..흐흐..
그나저나 칼리브 드 깔띠에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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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2.07.06 14:34
능력도 중요하지만 성격인거 같습니다..
저는 전자시계도 아껴주는 스타일이라..ㅋㅋ
밥먹다 옷에 국물 튀는게 제일 짜증난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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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깝네요.. 머니클립이 구겨졌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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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립을 왜 저리 살찌우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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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카드 엄청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저기 가운데에 두툼~한 종이는 지폐인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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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쿨하신 성격이시네요..^^;;
전 사실 쥐샥을 차도 조심하게 다루는 성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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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7.07 09:30
이런걸 용자라고 하는 건가요??????...능력 하고는 별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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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자기 물건 자기 맘대로 쓰는거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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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꾸
2012.07.07 23:09
3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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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시계일뿐인데..
한편으론 참 부럽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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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아이
2012.07.10 00:59
저도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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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한참 생각해보고 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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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물건 맘대로져 ㅎㅎㅎ 허나 부럽지는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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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부러워요...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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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스팔트에 갈은듯한...용자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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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4.01.20 11:13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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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제 3만원짜리 카시오시계도 저렇게는 안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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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반지갑인줄 알았더니 머니클립을..ㄷㄷ 중간에 돈봐~ㄷㄷ
까르띠에도 막 찰수 있는 부자(x) 용자(o) 맞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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