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200 2005년에 부터 2012년까지 Tiss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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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2012년까지 줄기차게 차고 다녔습니다.

그 동안 상처 투성이에 찍힘에 걸레짝이 따로 없었죠! 얼마전 오메가 포럼에 찍힘과 스크레치 제거에 관하여

글을 올렸는데 쉬는날 작업 해봤습니다.(와이프님께서 차고 다니신다고 하여 손수 작업 하였습니다.)

도구는 와이프 손톱 손질하는 줄, 2000방 사포, 케이프코드, 롱노우즈(엔드피스 조정), 일자 드라이버, 라텍스글러브

작업한 사진입니다. 굵은 찍힘은 아직 남아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태가 많이 좋아 졌습니다.

버클부분은 문지르기 힘들어서 살짝 무광으로 하였고 베젤의 숫자가 지워져서 검정 메니큐어로 해결 12시 삼각형은 면적이 넓어 도저히 안되네요

아무튼 와이프님께 칭찬 받겠어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