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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데이] 아내와 나 Mido
얼마전에 아내에게 선물한 미도입니다.
자개 다이얼이 꽤 이쁜 녀석이죠.
아내랑 커피샵에 갔다가 한장 찍었습니다. 자작 가방을 들고 한컷.. 손목에 잘 어울리는군요.
엊저녁에 팔보채에 군만두 시켜놓고 소맥 한잔 했습니다. 지인들하고 모임이 있어서요.
엄청 때려 먹었지요. 한 2킬로 찐 것 같습니다.
2차는 아사히로 입가심
요즘은 멸치 안주가 좋더라구요.
금요일이네요. 한주가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이번주는 먹고 마시고 그러다가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한주예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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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6.29 15:24
시계 취미 이해해주는 여친 혹은 절친, 혹은 아내가 있음으로 해서 얻어지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은 상상외로 큽니다. 여친에게 좋은 선물 해주시고 인증샷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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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한잔이 먹고싶네요..
제가 눈여겼는데 어느새 없어진 미도...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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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2.06.29 17:12
자신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이있다는거...인생에서 가장큰걸 얻으셨네요^ ^부럽습니다!! -
Press Park
2012.06.29 23:52
미도 정말 이쁘네요... 그보다 먹을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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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이얼이 참 이쁘군요..^ㅡ^
그나저나 시원한 맥주 사진을 보니
맥주가 너무너무 땡깁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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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님 와이프께서는 가방도 만드시는군요.
많이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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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seven
2012.07.02 08:06
우와 부럽습니다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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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savary
2012.07.09 15:27
여유있고 좋아보입니다~!! 두분행복해보이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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