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마린마스터 ( 조금 자세한 사진포함 ^^;;) Fo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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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눔 PO 넌 정말이지 멋진놈이야 *****

두 번째 기계식 시계는 볼 워치 하이드로 마스터그로우 였습니다

우선 전 예쁘장한 드레스워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식해선지 무조건 크고 터프한? 그런 시계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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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가볍고 편했다면 널 보내지 않았을텐데 ㅜㅡ; **********

그리고 이번에 득탬한 마린마스터....

처음 구입하려고 했을 땐 뭐 포티스 그냥 그렇겠지 얼마 차다가 분양하지 뭐,

그랬습니다.

하지만 박스에서 나온 그 바디는 헉?? 너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 뭐야?? 이었습니다.

상태도 년식대비 깨끗했구요 속으로 너 정말 대박이다 !!!!!

집에서 요리조리 돌려봐도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은 시계인 것 같습니다 (무브는 제가 지식이 짧아서 2836-2가 뭐 무난하다곤 들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제 맘에 쏙 들게 크고 아름다워!!!! ㅎㅎㅎㅎ

파일럿 같은 게 다이버 같기 도하고 참 좋아하는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네요

이 가격에 이 시계를 살수 있다는 게 참 기쁘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장점은 단점 빼고 답니다 ㅎㅎㅎ

일단 지금까지 제가 느끼는 단점은

깡통에 못으로 쓴 것 같은 버클의 포티스 마크와 약간 짭스러운 뒷백 인증박은 200미터 방수이지만 버튼식 용두가 약간은 불안하네요 ^^

요정도가 불만이고요 ^^ 나머진 ?? 다 맘에 듭니다

자 사진 왕창 내보냅니다. ^^

고민하시는 타포님들 어여 질러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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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백은 조금 그렇습니다 ^^  구형이라 그런지 200M 라고 표시가 되어있네요 요즘 재품은 20 이러고 써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