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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Tjwl 1332  공감:4 2012.06.26 23:50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사기로 마음먹었던모델은  노모스 탕겐테 였습니다.

 

현재 브라이틀링사의 슈퍼오션2 44 라는 모델이 있기때문입니다.

 

필드와치와 드레스와치

여름메탈시계와 겨울가죽시계

오토매틱시계와 수동시계

막힌뒷빽과 시쓰루백

스위스시계와 독일시계

범용무브와 자사무브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를 모두 만족할수 있는 시계라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브레게마린과 롤렉스 서브마리너로 갈까 했지만

 

2,3천만원짜리를 부담없이 일상생활에서 시계를 신경안쓰고 생활할정도? 로 사회적지위나 제 나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됐습니다 ㅎㅎ

 

무조건 좋은시계를 차는게 좋은게 아니고 자신에 맞는시계를 차는것이  좋은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제 수준엔 이정도가 적당할듯 하더군요;;

 

어쨋든 노모스탕겐테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손목위에 올려본결과 18.5나 하는 제 손목위에 노모스탕겐테는....

 

거짓말 좀 보태면 장난감? 여성용시계 같은 이미지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한번 들러본게 프레드릭 콘스탄트 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마음에 들더군요, 게다가 FC-710번이라고 매장사장님이 자사무브라고 엄청난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ㅎㅎ

 

프레드릭콘스탄트의 자사무브중에 초침이 있는건 거의 없지만 이건 초침이 있는 모델이더군요

 

그래도 독일시계의 자사무브를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에 그다지 안땡겨보이던 모델이였는데

 

그때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이거 국내에 딱 2점한정입고된거고 한개는 팔렸고 마지막 남은 마지막 모델이라고요;;;

 

그래서 어쩌다 보니 상술아닌 상술에 넘어가 사게 됬습니다.

 

일오차는 오토특성상 가끔 시간맞추는 재미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아직 안재봤습니다

 

갓 구입한 모델이라 측정해볼 시간이 없었기도 하고요 ㅎ

 

다이얼은 정말  맘에 들더군요 ㅎㅎ 이래서 사람들이 프콘프콘 하는것 같네요

 

일단 구입하고 나니 마음에 들고 일단 산거 잘 활용해봐야죠 ㅋ

 

집에서 포장도 안뜯고 사진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일단 사진만 찍고 다시 장롱속에 넣어뒀습니다 와인더가 없으니;;  정장입을때나 날씨 쌀쌀해지면 차야죠

 

 

 

original.jpg original1.jpg

 

original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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