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다이버 스몰 세컨즈 입니다. Oris
요즘 신형에 밀려서 잘 안보이내요. 묵직하고 존재감이 큰 시계를 고르다 보니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방수도 한몫 했구요. 유일하게 목욕탕 갈때 착용하고 가는 시계입니다. 물론 뜨거운 탕 밖으로 손을 내놓고 들어가 있습니다. ^^
다 좋은데 커서 그런지 여기저기 많이 부딛치고 헤드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지 착용감이 별로입니다. 한쪽으로 많이 치우칩니다.^^
그점 말고는 너무 튼튼하고 귀엽내여^^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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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씨
2012.06.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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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2.06.06 03:30
모든 최신이 더 좋아 보이는것 같습니다.요즘 애커스에 많이 밀려 잘 안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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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2.06.05 14:04
이거 정말 크고 무겁더라구요 ^^ 근데이쁨 ! 존재감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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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2.06.06 03:31
47mm 이지만 오리스가 생각보다는 작아보입니다. 그래서 저 16mm인데 부담없이 착용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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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2.06.05 15:38
오리스 다이버는 정말 실물이 이쁘죠~ 개인적으로 신형보다 구형이 훨씬 이쁩니다~ 멋지네요 -
절대동안
2012.06.06 03:32
여타 브랜드의 다이버보다는 가격대비 효율이 좋고 정말 부담없이 물에 들어갈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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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중독
2012.06.05 20:16
블링블링하고 큼직한게 한포스 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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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2.06.06 03:32
주변분들이 손목부터 쳐다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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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6.06 00:17
큼직한게 시원해 보입니다~^^
핸즈와 인덱스가 오렌지인건가요?!
상큼하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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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2.06.06 03:33
냅 야광 부분이 오렌지색입니다. ^^여름에 시원해 보입니다. 레벨6 고수님이시내욤 ^^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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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맘
2012.06.09 02:01
정말 튼실하게 생겼네요 ㅎㅎ오리스 다이버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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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2012.06.12 15:06
야광이쁘겠네용 한번경험해보고싶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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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체
2012.06.22 16:11
100만원대 다이버를 전문적으로 양산하는 메이커로서는 오리스가 빠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100만원대 정장용으로는 프레드릭이.... 다이버로는 오리스나 론진 정도가 많은 지지를 받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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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리스 다이버의 뭐랄까... 짱짱함이 느껴지는군요^^
제 애커스 보다 베젤이 더 이쁜거 같네요,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