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라크로와 폰토스 데이데이트~ Maurice Lacroix

실물이 정말 예쁜 시계지요.^^  모리스가 외주 방식이 아닌, 자사 케이스 제작 공방을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는데다

워낙 디자인이 강점인 브랜드다 보니 디자인 팀과 하나의 아뜰리에에서 유기적으로 운용되는 메뉴팩처이기 때문에 

케이스 피니싱이나 다이얼 및 기타 디테일 등 종합적인 퀄리티는 뜯어볼 수록 상당한 수준과 내공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폰토스나 마스터피스 같은 라인의 모델들은 시계 그 자체의 훌륭한 만듦새에 비해 국내선 정말 너무나 많이 저평가돼 있다고 봅니다. 

앞으론 이런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리라 예상하며, 오래 차셔도 질리지 않을 클래식하고 단아한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덧붙여 이런 드레시한 느낌의 정석의 디자인을 가진 시계는 올라운드형 워치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부족한 점이 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옷차림을 좀 가리지요. 하지만 그렇다 해서 커스텀 하시는 건 전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만)

이 시계는 원형 그대로 잘 보존하시며 착용해 주시고요, 차라리

편하게 차시기 좋은 다른 세컨 워치(스포츠 계열)를 기회 되실 때 구매하시는 쪽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예쁜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PS: 그리고 페이스북 하신다면 모리스 페이스북 페이지도 함 들어가 보세요. http://www.facebook.com/mauricelacroixwatches

모리스가 해외유저들 사이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단편적이나마 엿볼 수 있답니당. ㅋㅋ

더불어 국내엔 잘 안 알려지는 다양한 최신 소식도 금방금방 확인하실 수 있구요.^^

오호호!! 눈괴물님..!!

폰투스를 득템하셨군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저 가격대에서 저만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시계도 사실 드물지요...^^

모리스에 대한 칭찬은 위에 Eno님께서 충분히 해주셨구요..!

전 폰투스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게 심심치 않게 유무광이 혼합된 브레이슬릿과 그 브레이슬릿의 감기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경험해봤던 많은 시계들 중에서 가장 손목이 편안했던 아이었습니다..

저에게 모리스라는 브랜드를 너무 좋아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아이이기도 하죠..!

저도 지원샷 나갑니다..^^

모리스.. 정말 무난하면서 블링블링 하네요. 다른 것 보다 회색? 빛깔의 다이얼이 참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브레이슬릿도 그냥 봐도 착용감 좋아보이구요.

굉장히 블링블링한게 귀속할만합니다 ㅎㅎㅎ

저도 모리스 폰토스 라인 하나 가지고 있지 말입니다.^^

다이얼 색도 비슷하네요~

멋진 시계 잘 봤습니다. ㅎㅎ

국내 인지도가 너무 아쉬운 브랜드 중 하납니다. ㅎ

제니스와 모리스는 해외에선 환장하는 브랜드입니다. ㅎ

깔끔하니 정장용으로 짱~ 이네요!!^^

멋집니다!! 

음....저도 이 모델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곁에 둘 생각입니다 ㅋ

윗님 디센트리끄 가지고 계시네요~~ 제 드림와치 입니다.

시계 디자인이 참 멋지네요...

뒷태도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