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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안녕하세요. 비니비니입니다^^

 스위스 게시판에는 답글 빼고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항상 많은 회원님들의 멋진 글 잘보고 갑니다!

가지고 있는 시계가 롤렉스, 지샥이다보니 따로 포럼이 있어 롤렉스 같은 경우는 스위스 시계라도 롤렉스 포럼이 있다는

태생적 한계(?)(타치코마님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때문에 스위스 포럼에는 발을 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로 스위스시계를 여자친구분께서 선물해주시어 이렇게 뻔뻔함을 무릅쓰고 포스팅하네요.ㅎㅎㅎ

 

 매일 아침 어떤 시계를 차고 가지? 라며 고민을 하곤 합니다. 시계를 3개 소유 하고 있는 저도 이정도인데 그 이상되는 회원님들은 어떠

실까요? 요즘들어 섭마는 아버님께 명의 이전(?)을 한지라 잘 차지는 않습니다만 중요한건 아버지도 차지 않으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제가 찹니다;(뭐고 이거?)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여자친구랑 밥먹으러 가기 전에 사진으로 남깁니다!

오늘은 뭘차지?

 

네. 3개 다차고 나갈수는 없습니다. 뭐 쪽팔림을 무릅쓰고 그럴수는 있으나 저 삐져나오는 살들 덕에 차마 그러지 못하겠습니다.크흑 ㅜ

 
요놈을 차고 나갈까 했더니, 날씨도 찬데다 너무나 블링블링해서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요놈을 차자니 오늘의 드레스코드와는 맞지않네요. 물론 사진에 나온 깔깔이가 오늘의 의상은 아닙니다!
 
 
 
아, 요놈! 최근에 들인놈입니다만 정말 애착이 갑니다. 여자친구분이 사준데다 그 특이한 기능 덕에 저희 부부의 활력을 되찾(?)...
 
은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깜찍하면서도 의외로 여자친구나 여자후배들이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거기다 기능까지 보여준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그래 버니수트라 너로 정했어!!!!!!!!!!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니 좀 특이한 놈으로 차고 나가야겠습니다. 후후후후
 
 
 
하지만 누가 뭐래도 섭마의 포스와 블링함은 이길자가없군요...........(사진을 그렇게 찍어놓고...)
 
이러고 보니 결국에는 섭마 간접 광고와도 같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노님 죄송합니다!!!
 
 
 
아무튼 날씨가 상당히 쌀쌀하네요. 저야 지방층이 두꺼운 냉대지방 사람이라 추운걸 즐깁니다만 다른 회원님들은 아니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감기 조심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되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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