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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데이] 스위스에서 온 세친구~!

hapbop 867 2010.10.22 23:39

스위스에서 온 아이들만 모아봤습니다.

좌측부터...

1) IWC 3717, 주로 주말에 착용하는 편입니다. 정품 블랙 악어에서 다크브라운 악어로 줄질했는데 나름 잘 어울리더군요~

2) 오메가 아쿠아테라 블루핸즈, 정장 입을 때 대부분 착용하는데 정장을 잘 안입는 직종이라 착용 횟수가 적네요.

그래도 지난 여름엔 시원한 느낌으로 알차게 찼네요~^^

3) 포티스 B-42 파일럿, 거의 매일 착용합니다. 4년정도 매일같이 막굴리다보니 여기저기 상처가 좀 있습니다만,

첫 월급으로 구입했던 거라 그런지 가장 정이 가네요~!

가을이라 브레이슬릿 대신 신형 가죽밴드로 줄질했습니다. 밀착형이라 그런지 구형 밴드보다 좀 더 뻣뻣한 느낌이네요.

다소 깔끔한 구성이라 그런지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요즘 다이버워치에 눈이가는데 역시 기추만이 살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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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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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LUV

2010.10.23 00:53

전 요새 가운데 시계가 탐납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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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LUV

2010.10.23 00:54

그린섭을 장만하심이 어떤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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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다이버

2010.10.23 01:48

아쿠아테라 블루핸즈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장에 어울리는 시계를 좋아하는 터라요. ㅎㅎ 멋진 시계들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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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여우

2010.10.23 03:11

저도 블루핸즈에 한표입니다..."정장시계의 교과서" 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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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jin

2010.10.23 14:59

우와^^ 멋진 가족샷입니다 전부다 멋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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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0.10.23 18:08

와우 모두 탐나는데요~ 3717 첨엔 광도 없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보면 볼수록 이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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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콜

2010.10.23 22:45

셋다 아주 멋집니다.
IWC가 가장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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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ghks

2010.10.25 00:14

와...전부다 가지고싶은 시계네요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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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님

2010.10.25 04:18

하나도 아니고 셋씩이나 가지고 계시다니...부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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