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장장 1달 반이나 걸렸네요...
이렇게 오래 걸릴 줄 알았으면 그냥 나중에 보내는 건데요... ^^
각설하고 저 보관함을 열면....
이렇게 갔다온 녀석과 오랜시간(?) 저의 손목을 지켜 준 블랑팡이 보입니다.
블랑팡은 한 이틀 넣어뒀더니 죽어있네요~~
가까이서 보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ㅎㅎㅎㅎ~~ 보관함이 간만에 꽉차서 기분이 좋습니다!!
브레이슬릿은 불가리 특유의 브레이슬릿이 잘 보입니다.
블랑팡의 유무광의 조합도 좋지만 불가리의 무광뿐인 브레이슬릿도 좋네요~~
역시나 회사 사람들은 불가리 시계를 한번에 알아보네요~~ 블랑팡은 듣보잡이죠.. ^^;;;
앞으로 주중엔 블랑팡.. 주말엔 불가리를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아직 회사에서 어려서 눈치가 보이거든요..
그럼 이번 한주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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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다이버
2010.10.19 00:18
대리석처럼 보이는 것이 시계보관함 맞나요?? 정말 멋집니다 :) 뭔가 보물상자의 느낌이네요. 그리고 열었더니 역시나 보물 두 개가 나오는군요. 시계도, 보관함도 정말 멋집니다!! :) -
람슈타인
2010.10.19 01:59
원래 시계는 현실간지용, 그리고 취미용하나씩 사두는게 참 좋답니다 . 저도 내일 시계가 옵니다. 정확히 오늘 오후에 ㅎㅎ -
블가리도 보통 녀석이 아닌것 같은데 블랑팡 옆에서는 포스가 떨어지네요.ㅎㅎ
블랑팡 베젤이 너무 예쁩니다...ㅎㅎ -
두 시계 모두 포스가 후덜덜 합니다. 하이엔드급이 스위스게시판에 올라오니 좋네요. ㅎㅎ 대리석 보관함 안에서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같습니다. ㅎㅎ
-
고니
2010.10.19 16:21
보관함과 시계둘의 절묘한 매치가 일품이네요...멋찝니다 ㅠ -
Medicom님! 레트로 그레이드 보내셨나보네요~~ 한달반도 정말 길었는데... 6달가량을 어떻게 기달리실련지... ^^;;;
모리스다이버님! 보관함이 그냥 보면 돌덩이처럼 생겼습니다. ^^
람슈타인님! 저도 현실간지용으로 불가리를 택했습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더라는... ^^;;
공돌이님! 여태까지 제가 거쳐갔던 시계중에 마감이나 색감등등.. 블랑팡이 제일 좋았습니다. ^^ 하지만 불가리는 현실간지죠~!!
호스킹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아끼면서 차주려고 합니당~~
고니님! 감사합니다. -
bose
2010.10.20 00:58
시계보관함도 럭셔리 하군요. 멋찝니다. 블가리 메탈줄은 손목에 짝 감기는 느낌이 좋더군요. 멋찐 컬렉션입니다. -
기다리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기다리신만큼 더 손목위에서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
보관함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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