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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스위스 포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미도워치를 득템했습니다.

드레스용으로 장만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정장을 하지 않더군요...

이래서 덮어놓고 사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말이 있나 봅니다....

각설하고 득템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구입시에 박스와 설명서 두 권 보증서1장 이렇게 있습니다.  아쉽게도 박스는 종이 박스네요.




얼굴입니다. 드레스워치용으로 구매한 것이라 논크로노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용두부분에 미도라는 양각이 되어 있습니다. 똑딱이라 촛점이 잘 안맞네요 ㅠ




종이박스를 싸고 있는 종이?입니다. 정체를 파악하기는 힘든 디자인인데... 로봇이라... 그만큼 미도워치가 정확하다는 것일까요? ㅎㅎ

 



뒷면입니다. 앞,뒷면 모두 사파이어입니다. 나름대로 수정이 되어 있는 시계입니다 ^^  28,000진동이라는 것이 로터에 적혀 있네요.




러그부분의 사진입니다. 브레이슬릿이 잘 맞게 조금 깍여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안보이지만 바넷봉을 끼우는 부분이 러그 중간쯤있어서 가죽줄질시 빈 공간을 줄여줍니다.


브레이슬릿의 사진입니다 .브레이슬릿은 3연으로 중간의 넓은 부분은 무광이고 양 옆면은 유광입니다.
옆면이 좀 특이한데요. 왼쪽의 것은 2254의 브레이슬릿입니다. 오른쪽이 미도의 브레이슬릿이이지요.
중간 중간 이음새 부분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마 착용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착용감도 괜찮고요. 



그래서 이와 같이 들었을 때 바깥쪽으로는 휘어지지 않는 특성을 나타내네요.
 
 


다른 시계들과 크기비교입니다.
미도가 40미리. 세이코가 42미리, 그리고 글라이신이 44미리입니다.



구입할 때 히어쉬 가우초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바로 줄질 해보았는데 뭐 괜찮은것도 같구요 ^^;




단체샷도 빠질 수 없겠죠. 글라이신은 차고 있어서 나오지 않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착용샷을 빼 놓을 수가 없지요 ^^ 왼쪽에 시계를 차고 있어서 오른손에 차고 찍어보았습니다.

이상으로 미도소개를 마칩니다. ^^

일주일 가량 차보았는데 오차도 거의 없는거 같고 일자도 재깍재깍 잘 바뀌네요...

회원님들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외출 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차.. 이 사진이 핵심인데 빼 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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