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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지난 스켄데이에 올렸던 Jazz master - lady automatic 입니다.

이번에는 와이프 대신 제가 직접 찍어 올려봅니다. ^^

직접 찍었다고는 해도 썩 잘 찍지는 못했네요. ^^;

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케이스 옆면, 용두가 있는 방향에만 장식된 앙증맞은 설탕가루가 보이시나요? ^^;
 
설탕가루 주위는 꽃문양이 음각되어 있습니다.
 
 
여성용 제마라서인지 남성용의 묵직함 보다는... 아기자기한 느낌이 듭니다.
 
 
그녀(?)의 뒷모습입니다.
 
수줍은듯... 작은 창을 통해 살짝쿵 보이는 무브가 귀엽기만 합니다.
 
글라스부분이 살짝 솟아 올라 이질감이 있지만 와이프는 실착시 불편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글라스 주위로도 꽃문양이 음각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구입당시 소가죽이라 들은 기억이 있는데... 크로커다일... 악아가죽이라는 군요-
 
반대의 경우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
 
스트랩의 느낌은 아직도 빡빡한 느낌?
 
테닝이 덜 되서일까요- 와이프의 손목이 가늘어서일까요- 아직도 줄이 조금은 불편하다고 하네요.
 
여름도 다가오는데- 브레슬릿을 선물해야겠습니다. ^^
 
 
용두에는 양각되어있던 헤밀턴의 H가 버클에는 타공되어있는 모습이네요.
 
 
"이제 시계 차고 있는거 찍어줘. 결혼반지까지 다 나오게 찍어줘."
 
착샷을... 디테일하게 요구하는 와이프...
 
음... 제 사진기술로는 무리인거죠... 흙 ㅠㅠ
 
 
이리저리 사진찍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청국장과 순두부가 등장~
 
식사 중 LD와 함께 마지막으로 한컷!
 
("밥먹을때는 밥만 먹어! 사진 고만찍어!" /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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