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늦은시간입니다,,,,,,

오래전부터 이시간쯤은 저만의포럼을 즐기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작년한해는 저에게 조금은 특별한 많은일들이 있었고 그래서 이런저런 원하던것들을

이곳에서 이루지못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만보고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전 그동안 여러분들이 어떤(?)짓들을 하셨는지 다알고 있습니다,,ㅎㅎ

이젠 제 닉네임도 낯선분들도 많겠지요? 새로오신분들 기존의계신분들,,저에겐 다 익숙한데말이죠,,^^

이곳의 모임이 모임이다보니..그래도 이렇게 다시 나타날땐 짠,,하고 뭔가 질러줘야하는데..

노력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아직 결과물이 없습니다,,ㅠ,ㅠ 올초부터 장터매복 각종사이트를 실시간 검색하였으나,,

그래도 조만간 한건 포스팅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래어봅니다,,

뭐 그냥 댓글달며 은근슬쩍 원래있었던것처럼 끼어들어 여러분들과 어울리고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글쎄요,,1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서먹함을 개인적으로 그런식으론 넘어가고 싶지않았습니다,

어느덧 횟수로는 3년차 특별회원으로서,,아직까지도 글을 올리거나 의견을 나누기엔 미숙함이 많은 ..ㅎㅎ

2006년에 가입했으니 벌써 5년!! 이군요 !!

짤방은 제 가입첫 포스팅사진과 그동안저와함께한녀석들의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저의 첫번째 타임포럼 인사글로 올렸던글에 있었던 사진입니다,,

중간에 이런 뻘짓도 하구요,,,ㅋㅋ

이건 가장 마음에 드는사진입니다,,,아들과 같이 찍은사진인데..지금생각하니 좀더 이런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하는아쉬움이..

빠진것도 많지만 타임포럼과 함께한 발자취라고 할까나,,ㅎㅎ

다른분들을보면 같은기간동안 자신의 정체성도 찿고 또,,점점 멋진녀석들로 업시키는분들도 많이보았습니다만,,

제 능력으론 딱 이정도가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궁시렁 궁시렁 밤새 이야기하고싶지만,,,또다른 기회를 많이 만들고싶네요,,

좋은밤되시고,,내일은 멋진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