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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아뜰리에님의

오리스 아뜰리에 45미리 포인터 데이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유저분이 한분 더 느셔서 정말 기쁘네요.^^ 

드레스 워치이면서도 케쥬얼로도 너무나 쉽게 넘나들며

일반인들에게도 고급스러움을  어필할수 있는 빅사이즈 시계들중에서는

정말 보기드문 녀석입니다.

더보태면 45미리의 빅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10미리 안팍의

빅사이즈 치고는 아주 얇은 두께를 가진,  보기힘든 녀석입니다.

오리스의 수준 높은 수정기술로인해 오토메틱 치고는 저가형이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만족 스러운 성능을 보여주기에 탁월한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아뜰리에님의 득템기에 착용샷과

뒷백샷이 빠진듯하여 제가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 다시 올립니다. ^^

 

혹시나...일반인들의 마인드와 오토매틱이라는 매니아의 마인드 사이에서

갈등하시는 분들이있다면 오리스 아뜰리에 포인트 데이 45미리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필하기 좋은 빅사이즈에, 고급스러운 다이얼로

100만원대의 가격을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이해 시킬수 있는 녀석입니다.

두께도 얇고 가벼우면서 24미리의 러그 사이즈에 7연 브레이슬릿의 착감기는 착용감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오토매틱의 45미리 사이즈 시계들을 사용해보신 보통 매니아분들은

아시다 싶히 45미리의 사이즈를 가진 시계들은 보통 22미리의 러그를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100만원대의 시계들은 대부분 3연 브레이슬릿을 쓰죠.

그런 대세를 안따르고 24미리의 러그 사이즈에 7연 브레이슬릿은

100만원대의 45미리 시계들중 상당히 파격적인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실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오리스를 가격대 성능이 좋은 시계로만 평가하는 것은

오리스를 너무나도 과소평가 하는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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