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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율리스 나르당 착용.

raul81 1065  비공감:-1 2010.03.18 16:16
 
율리스 나르당 마린입니다.
 
시계는 크로노스위스사의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았는데 율리스 나르당의 시계도 괜찮군요.
 
디자인이 깔끔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40mm정도인데 크로노스위스사의 38mm들보다 크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아무래도 베젤이 좀 커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같이 차는 것이 타임마스터44mm라 그런것 같기도...
 
처음에는 좀 복잡해서 조잡해 보일줄 알았는데(개인적으로 시계가 복잡하거나 쓰지도 않는 기능이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막상 좀 사용해보니 그리 조잡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위의 원은 파워리저브이고 아래의 것은 초침입니다.
 
데이트 기능도 있고 시계의 뒷백과 우레탄 줄의 악세서리 부분은 티타늄입니다.-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디선
 
가 주워들은 얘기입니다.)
 
초침과 리저브의 바늘이 붉은 색이라 흑판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사진기에 관심이 없어서 디카의 저질 사진이 보시는 분들에게 미안하기는 합니다.(사진 찍히는 것은 좋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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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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