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기분전환용 Favre Leuba

로끼또 367 2010.03.18 15:08

생각날때 아주 가끔 착용하고 나오는 Favre Leuba社 Sea- chief 모델입니다.

60년대생, 자사수동무브, 34mm 베젤사이즈, 재생다이얼, 정체를 알수 없는 가죽줄

이베이에서 6만원에 득템하여 잇힝~했지만 받아보니

시침와 분침의 표기오류 (예: 2시의 경우 분침은 12시 방향이지만 시침은 1~2 중간을 가리키는;;)

운모유리 불량, 문자판 불량 등으로 수리비만 4만원..

하루 오차는 꾸준히 +10~11분 -_-

참 사연이 많은 녀석입니다.

빈티지 느낌이 없고 수트에 나름 깔끔하게 어울려서 한달에 두어번 순전히 기분전환용으로 착용합니다.

일 오차를 생각하면 매일 착용은 불가능해요ㅎㅎ

빈티지포럼엔 워낙 커스텀아니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라 스위스포럼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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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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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0.03.18 15:24

이제는 chier도 등장하는군요..

B$R의 빈티지 느낌도 나고 켈리다이얼에 많은걸 가진 녀석이군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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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짱

2010.03.18 16:21

처음보는 시곈데 깔끔하니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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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0.03.18 16:35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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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짱

2010.03.18 17:21

처음보는건데 깔끔합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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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여우

2010.03.18 20:02

60년대시계라고는 믿기지않을 정도로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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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남

2010.03.18 20:34

헐...저는 34mm면 못봐줄 정도인데...상다히 잘 소화해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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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2010.03.18 23:47

처음 보는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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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끼또

2010.03.19 09:14

토리노님//가격대비 만족은 하지만 역시 빈티지는 건들기가 무섭네요. 교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람짱님//쌍둥이아빠^님//쭈니짱님// 감사합니다~
은빛여우님// 아마도 재생다이얼이라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기대이상으로 깔끔해서 놀랬습니다.
멋남님// 귀족손목의 비애는 정장용으로 40mm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거죠 ;;
썬샤인님//저도 관심가는 브랜드는 아니었던바 완전 충동구매라 할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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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골게터

2010.03.19 10:32

처음보는 브랜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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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화랑

2010.03.19 12:04

처음보는 시계인데 상당히 매력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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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yyss

2010.03.19 22:29

독특하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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