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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폭풍남자 917 2010.03.14 12:26
1편은 오메가 포럼에 올려두었습니다^_^
계속해서 보시죠.. 스위스 시계 두점이라
스위스브랜드유저분들 눈요기하시라고 2편은 이곳에 게시합니다..
 
 1.jpg
 
 
링크 쿼츠 크로노입니다.. 남성미가 넘치는.. 그러면서도 정말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만능 유틸리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시계입니다.
구링크답게 존재감도 확실하죠^^
 
2.jpg
 
두말할 나위가 없는 오메가의 PO입니다. 2254랑 PO둘중에 어느쪽이 야광이 강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간혹 계신데,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PO나 2220등의 신형모델이 절대밝기에선 더 강합니다. 그러나 야광면적이 쩌리짱인(응?) 2254는
더 밝은듯한 착시현상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조금만 빛을 담아도 번쩍번쩍하는쪽은 되려 신형 씨마스터들입니다.(PO와 2220등 포함)
  
 
3.jpg
 
피오의 야광.. 너무 예쁘죠..? 메탈로 테두리져있는 인덱스부분은..
빛을 받았을때도 화려하지만 야광의 경계선을 확실히 구분지어줌으로써
더욱 선명한 야광시인성을 완성시키는데 한몫합니다.^^
 
 
4.jpg
 
오렌지베젤과 녹색야광의 조화^^
 
5.jpg
 
두 스위스 브랜드들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둘은 중급브랜드로 평가될수도,
고급시계브랜드로 평가될수도 있습니다. 매니아가 아닌 일반적인 시각(견해)으로는
둘 모두 스위스의 고급시계 브랜드입니다.^^
각각 162년&15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고가의 시계브랜드죠 
 
 
6.jpg
 
둘다 해당브랜드에서 간판급 모델들입니다.. PO와 링크..
 
 어두운 곳이든 밝은 곳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오렌지색상은 그저 아름답게 빛날뿐^^...
 
제이슨 본이 된듯한 착각을 느끼게 해주는 만능 유틸리티.. CT1111
 
7.jpg
 
  
피오를 컵에 담고 찍어보았습니다
  
링크와 피오.. 물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두 시계입니다.
   
피오의 오렌지베젤은 의외로 약간 어두컴컴한 조명아래에서 더욱 빛을 발하네요^^
 
 
 
8.jpg
 
 
   
오렌지의 색감에 푹 빠져버린 하루였습니다..
이제 되돌리기가 힘들듯 하군요..;ㅎㅎ
 
물밖으로 나와서 오렌지 피오와 링크
 
술병에 걸린 오렌지피오..
 
 
 9.jpg
 
너무나도 매력적인 두시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고
저는 오렌지 피오에 엄청난 뽐뿌를 받는 하루였습니다.
오렌지피오를 구하게 된다면 조만간에 리뷰를 작성해서 상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버퍼링 , 스크롤의 압박을 이겨내고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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