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정말 오래간만의 득탬 ETC(기타브랜드)

오렌지색이랑 푸른색 스트랩이 정말 잘어울리는듯 합니다~이쁘네요

쵸파드란 브래드도 있었군요 뒷면이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 

뒷백이 매력적인 시계군요 ^^

커츠님 득템기 아니, 글을 오랜만에 보네요.^^ L.U.C은 아름다운 수정의 무브먼트로 유명하지요.

전 L.U.C 라인 시계들만큼은 엄연한 하이엔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진에도 첨부해주신 1.96은 쇼파드란 브랜드를 다시 보게 만든 소위 걸작이라고 봅니다.(사실 저도 한때 열병을 앓은 적이 있는 칼리버ㅋㅎ) 

4.96은 피니싱은 1.96보다 많이 단순화되었지만 그 자체로도 훌륭한 편이며(특히 페를라쥬랑, 브릿지 앵글라쥬와 미러 폴리싱 상태가 한눈에 봐도 좋네요),  

마이크로 로터 소재도 전 몰랐는데 텅스턴이었군요. ^^ 골드 소재를 원가 절감상 포기하되 그럼에도 와인딩 효율을 좋게 하기 위한 선택으로는 

무게감이 있는 텅스텐이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왠지 드는 군요.(사실 1.96의 유일한 단점?으로 와인딩 효율 부분이 지적된 바도 있듯이) 

여튼, 충분히 고급시계의 한 기준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사료됩니다. 좋은 시계 득템하심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장터서 올라온 거 보긴 했지만, 이 시계가 이 가격에 나올 제품이 아닌데... 하고 잠시 의아스러워 했었습니다. 

역시 커츠님 같이 좋은 시계의 숨은 가치를 잘 캐치해 볼 줄 아시는 분께서 딱 이렇게 선점을 하시게 되는 군요.^^ 

이 시계도 이제야 비로소 주인을 제대로 만난 듯 싶습니다.^^ 

쇼파드 L.U.C라인의 고급스러움에 실용성, 스포티함까지 겸비해서 더 두루 만족스러우실 듯 싶습니다.

득템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다음에도 멋진 글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한방 꾹!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글잘보았습니다

글을보면서 시계는 알면알수록 정말어려운결정체네요

다시한번 좋은글 포스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멋집니다....마이크로 로터가 있네요...앙증맞으면서도 왠지 짱짱해보입니다.

쇼파드의 L.U.C 라인은 이노님 말씀대로 하이엔드로 가도 전혀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멋진 사진도 잘 감상했어요~

왜 커츠님이 득템하신 시계는 항상 욕심이 날까요? ㅎㅎ

좋은 시계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츠님 하면 야광샷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L.U.C 라인 아니랄까봐 여기저기 새겨져 있네요^^

정말 시계 멋집니다^^수수한 페이스에 화려한 궁딩이...

실물로 보고싶습니다^^

오호호~ 보기 힘든 쇼파드군요..^^

인덱스에서 조차도 그 매력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확실히 뒷태를 보니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구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다이얼이나 피니슁이 장난 아니네요...

멋진시계 득템을 축하합니다..^^

저도 항상 쇼파드의 앙증맞은 로터를 보면 감기 효율이 어떨지 실사용자분께

꼭 여쭤보고 싶었었는데...

역시 기우였군요. ^^;

저 조그만 미니 로터가 돌아갈때 너무 귀여울 것 같습니다.

뒷판이 이쁘네요 ㅎ

득템 축하드려요!!

타포에서 보기 드문 쇼파드네요. 보기 좋습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LUC 시리즈는 상당히 저평가된 시계입니다.

때문에 중고가가 매장가격과 차이가 좀 나지만 그 덕분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급 이기도 합니다. 물론 잘 나오지는 않지만요.

아무튼 핸즈의 피니싱이나 무브의 만듬새, 흔치 않은 마이크로로터 등은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좋은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

쇼파드 간만 이군요. 가죽 색깔 다 자어울리네요~!

경험해보지 못한 시계 중 1 순위로 경험해 보고 싶은 브랜드 입니다.  상당한 퀄러티를 자랑하죠 득템 축하합니다.

아 진짜 무브 환상적이네요    주홍색 카본밴드 매칭 아주 좋습니다 ^^

뒤통수가 정말 정말 멋있습니다~~~!

파텍이 보다 더 ...!

꽤 오래됐지만.. 콩알무브의 아름다움때문에 구입하려고 무척 고생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한 5년 된것 같네요.. 다만 서브에 밀려... ㅡㅡ; 암튼 경험해 보고 싶은 시계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