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대표  시계 모델은 무엇이 있을까요?

로렉스의 서브마리너/데이토나
론진 레전드다이버
오메가 PO/브로드애로우/씨마/아쿠아
샤넬 J12
몽블랑 타임워커/스포츠라인
구찌 윤상현시계
테그호이어의 까레라~/링크시리즈
루이비통 땅부르
티소 PRC200
브라이트닝 네이비타이머/벤틀리
IWC 뽈뚜기...../마크16/부엉이/3717
까르띠에...산토스100
사람마다 다를수도있는데요~~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이밖에도 무공무진합니다~~~^^~

누가뭐래도 오메가는 씨마죠! ㅎㅎ - 제임스 본드의 시계..
론진은 레전드 다이버가 요즘 인기모델 이고 저도 LD보유중이지만; 뭐니뭐니해도 마스터 컬렉션이죠.. ^_^)b

오메가 = 문워치

하핫...아주 어려운 문제를 내셨습니다...
사실..시계마다 대표적이다!! 라고 하는것이..시대 마다 마케팅 전략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할수 밖에 없어서요....

롤렉스만 봐도....일반적인 데이저스트 모델들이 아주 널리 알려졌고 가장 큰 사랑을 받지만...생각에 따라서는 서브마리너라고도 생각을 할수 있겠지요...음....오메가도...뭐 ..그렇죠......

뭐...저는 딱히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애매하지만.....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몇가지는...
IWC - Mark , Omega - Seamaster, Cartier - Santos...요렇게는 이야기 할수 있을듯 합니다....^^

꿀봄님껜 파네라이113이 파네의 대표주자일 듯^^ 아님 112^^

불일암의뜰님 : 헐헐헐...당분간은 그래야 합니다...주머니 사정을 위해서도요...ㅋㅋㅋㅋㅋ 평범한 샐러리 맨으로 너무 시계는 위험한 취미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오늘 회사에 다른 시계 차고 갔는데요..(비파네라이...) 음...순간 "응??? 오늘 시계를 안차고 왔나?? 왜르케 가볍지???" 했었습니다...^^

로렉스 - 서브마리너 / 데이저스트
오메가 - 문워치 / 씨마스터
샤넬 - J12
몽블랑 - 스타 / 타임워커
까르띠에 - 탱크 / 산토스
브라이 - 네이타이머
IWC - 포루투기니 / 마크시리즈
태크호이어 - 링크

빅3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지극히 지식의 폭이 좁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PP- 그냥 모든 시계가,,,파텍을 대표하는...파텍은 말이 필요없이 그냥 '파텍'인것 같습니다
VC- 말테
AP-로얄오크 외 다수
JLC- Duo metre , amvox 외 다수!
랑에 죄네- 거의다;
위에 5가지는 그냥,,,전부다;라고 보셔도 무방할듯...감히 제가 평가를 하지 못하겠습니다ㅜㅜ

제니스-xxt-open 또는 시계보다는 무브먼트인 El primero로 더 유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쇼파트-LUC
브레게-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마리앙뚜아네뜨(회중시계), 브레게 마린,
블랑팡-빌레르, 르망, 피프티 패텀즈, 에어커맨드
IWC-빅파, 마크,시리즈, 생택쥐베리 시리즈
롤렉스-섭마, 데이저스트
오메가-씨마스터,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시리즈, BA
론진-린드버그,. 레전드 다이버,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 시리즈
태그호이어-카레라, 링크,
까르띠에-산토스, 탱크, 파샤
브라이틀링-내비타이머, 몽블리앙
몽블랑-스타, 타임워커
티쏘-PRC200
파네라이-파네라이는 전부타 Hot issue!
카시오-프로그맨 외 다수
크로노스위스-오레아, 델피스
위블로-빅뱅, 블랙뱅
아르마니-이병헌 시계
돌핀- 모든 시계가 Hot issue

써넣고 나니,정말 헛소리를 해놓았군요;죄송합니다 애교로 봐주십시오=ㅇ

브라이틀링 - 전세계적으로는 크로노멧이 제일 인기가 많으며,(브라이틀링을 먹여살린다는 표현을 들을정도로의 인지도입니다. 국내나 타임포럼에서는 다른나라얘기로만 들릴지 모르나 실제 판매율은 월등하다고 들었습니다.) 그외로 브라이틀링의 뼈대인 네비타이머, 에어로마린, 등등 대부분의 모델들이 다양하게 인지도가 형성되어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모델로 골라잡으세요.~ 라는 표현을 들을정도죠.

론진- 레전드 다이버는 현재 제일 인지도가 높지만.. 한종류의 기념판? 한정판?의 스포츠모델입니다. 론진하면 마스터콜렉션이 겠죠. 요새 하이드로콘퀘스트류를 뛰우려고 노력중인듯한데...야직 매니아들사이에서는 그리 큰 관심을 불러일이키지는 못한듯합니다.

파네라이 -111, 112, 000, 005, 시리즈등의 베이스수동모델들이 인기가 제일 많다고 보구요.. 오토메틱은 몇몇 모델 빼고는 그닥입니다. 8데이즈모델들도 인기가 있는 모델들이 많지만 역시나 8데이즈이기에 가격이 한가격 합니다. 천만원을 넘어가버리죠. 가격덕분에 실제 인기가 좋다 나쁘다고는 할수 없는듯합니다.^^; 굳이 표현하자면..위시리스트상으로는 많이 올라가는 모델들이라 볼수 있을듯합니다만..

로렉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데이토나, 섭마등이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그런 스포츠류보다는 금이나, 다이아몬드가 들어가있는 데잇저스트류의 모델들을 더많이 선호하시는것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일반사람들에게 데이토나니 섭마니 하면 전혀 못알아듣습니다.

오메가- 피오, 브로드에로우가 인지도 높게 형성되어있지만, 시마스터가 받쳐주고 있기에 가능한것이라 봅니다. 오메가중 제일 많은 판매량은 시마스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만...정확한것은 아니구요.. (위모델들 중 가격이 제일 합리적라 보고 있습니다.) 아쿠아테라도 요새 자사무브가 들어가면서 한인기하지만 구아쿠아테라는 브라이틀링의 슈퍼오션시리즈등과 마찬가지로 멋지지만 엔트리급 시계라는 사실은 벗어날수 없는듯합니다.물론 신형은 ㅎㄷㄷ한 변신을 했지만..다른 모델들 역시 모두 변하지 않는 다는 보장은 없기에..아직 정확하게 가늠하긴 힘들듯합니다.

iwc- 다른 유저분들이 뭐라하셔도..빅파등의 파일럿 류가 얼굴마담이라는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인제니어나 아쿠아타이머, 올빼미 시리즈등의 유저분들이 많다고해도..파일럿 류의 마크나.. 빅파등의 유저분들에 비해서는 현저히 적은수라고 봅니다. 물론 대중적으로는 포르투기스의 크로노그래프나 올빼미가 제일 인지도 높다고 봅니다만..잘은 모르겠습니다..^^;;

모리스는 마스터피스가 본좌이구요.
폰토스와 마스터피스가 주류이기에 다른 비교는 필요없을듯합니다.

그외... 패션시계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고르는게 정석이구요. 연예인들 차고 나오신 시계로..차셔봐야...알아주는거..몇개월 안갑니다.
하이엔드급의 시계들은 어차피 시계가격들이 이미 비싸고.. 왠만하신 분들 아니면 아시는 것 조차 힘드니.. 재량껏..건드려(?)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헉 비니비니 님 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대단한 지식입니다..여기엔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비니비니님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전 사실 아르마니-이병헌 시계에서 빵 터졌네요..ㅋㅋ

헉 윗글을 쓰고 나니 크레이지 와치님께서 더 죽이는 글을 쓰셨군요...정말 두 분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비니비니 님의 의견과 아주 비슷합니다.
다행히 그중에 3개가 있네요..^^

크로노스위스에 레귤레이터 추가하고,
랑에는 랑에1 과 새로나온 리차드 랑에 넣고 싶습니다.
뚜르비옹같은 접근 불가능한 것들은 제외해야지요.. ㅠㅠ

재미있다...ㅋㅋㅋㅋ 뭔가 시원한 느낌..ㅋㅋㅋ

근데....백화점 시계파는 사람이 그러던데... 론진과 오리스는 비교 대상이 될수 없다는데 사실인가요???
뭐 역사는 론진이 깊어도 스포츠라인에서는 오리스가 라인이 다양하고 괜찮지 않나요??

아이고 태꽁이님 아닙니다; 지금 써놓고 부끄러워 죽겠습니다........아이고;;;저는 고수도 아니거니와,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그리고 크와님의 지식은.......굽신굽신;

이 많은 댓 글중에 아데인 저먼 브랜드는 없다는거,,,오호,..... 크로노 스위스랑 랑에 있구나...
sinn도 넣어주세요,,, 아님 라코랑 스테인인하트..ㅋㅋㅋ

아 그리고 Linus님.ㅎ 저도 예전에 론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졌는데, 한창때는 자사무브먼트를 만들고, 파일럿워치에서는 린드버그나 윔즈같은 멋진 시계도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어른들은 부로바, 론진은 많이 아시죠^^ 역사뿐만아니라 스와치그룹 들어가기전에 론진은 전설과도 같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론진과 오리스라...오리스가 주로 레이싱, 다이버, 그리고 한정판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론진과 다르게 가격대가 높은 라인업은 만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론진은 마스터 콜렉션이라는 라인업이 당당히 위치하고있는데, 오리스는...딱떠오르는 라인업이 없습니다. 시계파는 분이야 단지 가격대로 그렇게 판단하는것 같지만.ㅎ 오리스. 결코 론진에게 뒤쳐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ㅎ

비니비니님 감사해요~~~ 님이 생각하신 의구심이 저또한 그런것 같습니다....ㅋㅋㅋㅋ 혹시나 다음에 질문있으면 쪽지로라도 질문좀 하겠습니다... 론진 라인중 하나 사려고 하는데 레젼드 다이버냐 아니면 마스터콜렉션이냐 놓고 저울질 하다가도 막 엉뚱한 라인에 가있고...ㅋㅋㅋ
제가 시계가 첨이라...그냥 저렴한 하이드로콘퀘스트로 갈까도 고민중이네여...에효~~타포들어와서 너무 머리가 복잡해져서요.,..행복한 고민중입니다...ㅋㅋㅋ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행복한 고민!!부럽습니다. 근데 여러 사람들에게 듣거나, 제가 직접 봤지만 론진은 LD가 진리인것 같습니다;; 마스터 콜렉션이라면, 문페이즈 모델이나 레트로그레이드 추천합니다! 낼 보러 가야겠습니다.ㅎㅎㅎ

로렉스 - 데이토나
오메가 - 드빌
iwv - 빅파
모리스 - 마스터 피스
브라이틀링 - 네비타이머
까르띠에 - 산토스
제가 생각하는 각 브랜드 얼굴들입니다..ㅎ

대표한다라는것은 좀 어려운듯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대표모델이 달라질수 있으니 흠...각 브랜드마다 한두개씩은 베스트 셀러가 있고 또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서 난 이브랜드의 이시계가 대표라고 생각하지만 다른분은 또 다른것이 대표라 생각하게 되는,.... ^^
그러나 역시 각 브랜드마다 두개이상은 있다는 베스트가 ...^^ 베스트오브베스트는 힘들겠지만 베스트들은 쉬울듯

FC 매뉴픽쳐? ㅋ

오메가에 PO가 너무 많이 빠져있어서 개인적으로 섭섭하네요^^;;;

론진- 윔즈, 린드버그...파이오니아 시리즈가 대표는 아니지만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많이 알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초보도 적어도되나요? 그냥 제생각..
롤렉스-서브마리너
오메가-PO
까르띠에-탱크
론진-레젼드다이버
세이코-마린마스터
티쏘-GENT
헤밀턴-째마크로노
IWC-뽀르뚜기스
브라이틀링-슈퍼오션
테그호이어-LINK
카시오 G-SHOCK-5600
시티즌-문페이즈

오리스-f1윌리엄스 추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