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신 in Lybia

안녕하십니까?

지난번 해외발령받아 프랑크프르트 공항에서 전시된 시계사진을 올린 watersky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여기 판매되는 시계들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 동네는 유럽과 가까워서 그런지...공산품제작의 어려운 나라여서 그런지

좋은 시계들이 길거리 상점에서 그냥 팔립니다.

이번엔 글리신...입니다. 정식 딜러가 없어서 병행품을 판매하고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자세히 볼 기회가 없는 시계이지요..

일단 사이즈에 놀라고, 직접보니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올라갑니다...(참고로 매장들어가기전 입구 윈도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매장안에서는 못 찍게 할거 같아서...)

전부 에어맨이라고 모델명이 되어 있네요...24시간 다이얼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 위에 세모델...가운데 설탕가루(?)모델, 우측에 카본모델입니다.

                        3지역 시간표시가 가능하겠네요..사이즈 47mm이상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 에어맨 각인된 허니머스타스색상의 밴드가 인상적입니다...24mm정도...

                        노랑과 오랜지색 우레탄밴드의 시계는 페이스가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작은 글리신 마크가 도트처럼 찍혀있는...

세번째 사진, 사이즈에 뻑(?)이간 모델입니다...한변이 50mm이상으로 보입니다. ㅎㄷㄷ

네번째 사진, 리미티드 에디션이랍니다...제일 관심이 가네요...다른것들은 넘 뛰어서...

다섯번째 사진, 원형 3타임존 확대사진입니다...

가격은 국내에서 사이트로 본 가격보다 조금 비싼듯 합니다...하지만...시장통 분위기매장에서 흥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구매를 해본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매장 탐방을 기대해 주세요...^^

~이상, 멀리 이국땅에서...득템의 꿈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W.A.T.E.R.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