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라크로스와 루이스에라드 브랜드제품에대해서 , Maurice Lacroix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저두 레이다에올려놓은 두녀석입니다 ^^ 원하시는 답변은 고수님들께 패쑤!

글쎄요...어차피..시계 모르는 분들에게 고만 고만한 시계라고 느낄진 모르겠으나..두 브랜드 모두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시계들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루이에하르는 실제로 보시면 더욱 끌리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모리스의 폰토스라인과 루이와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이 되는데요 보통 모리스의 경우 일부 제품을 빼고는 폰포스라인은 에보슈 (무수정) 으로 알고 있습니다. 루이도 대부분 에보슈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력으로 따지면 모리스가 브랜드자체의 기술력은 더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두개의 브랜드 시계를 놓고 볼때는 저의 생각은 디자인이 더 끌리시는 쪽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저도 루이에하르 수동이 왜그렇게나 끌리는건지. 하지만 총알이 장전되시면 마스퍼티스 라인도 괜찮으실텐데요 ㅎ수동이 꽤나 멋지고 좋습니다. 폰토스라인도 좋지만 시스루백을 선호하시는 것 보니 무브먼트의 생김새도 신경쓰실듯한데, 차라리 총알을 더 장전하셔서 마스터피스 라인이 좀더 멋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폰토스수동역시 좋지만 에보슈상태다 보니 좀 심플한 면이 없지않아있습니다.ㅎ

수동을 선호하신다면 모리스 레트로 라인을 한 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방에 훅간다 는 말이 있죠? 훅가신 분 꽤 많습니다. ㅋㅋ
중고로 구하시면 꽤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모리스를 언급하셔서 오늘의 모리스를 있게한 대표작인 레트로 라인을 설명드렸구요.
루이 에하르는 실물을 못봐서 저는 설명드리기가 어렵고.. 쿨보메님이나 비니비니님의 설명 참조하시면 될 겁니다.

사진의 루이에하르는 저도 생각해봤지만 40mm에 푸조 7001은 너무 붕떠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targa/저도 그런생각때문에 저모델은 접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