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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시계 오버홀 기간이 5년? 마다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만약 이 시계를 소장하고 있고 한번도 차지 않은 상태에서만 둔다면 이런 경우에도 5년마다 오버홀을 해야 하는건가요?
사용 시작한 후부터 5년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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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9.07.22 14:08
그때 그때 다릅니다. 그리고 꼭 5년에 한번 하는 것도 아닙니다. ^^ -
ena B
2009.07.22 14:43
시계를 소장하고 한번도 차지않고 밥도 안주고 와인더에 걸어주지도 않았다면..
즉 계속 멈춰있었다면..
계속 사용하는것보다 더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2-3년 세워 뒀다면 점검을 받고 재사용을 해야한다고... -
전직당수
2009.07.22 17:01
첩보기관의 미확인 정보에 의하면 그냥 마냥 세워둘 경우 다른건 둘째치고 오일자체가 맛이 가기 때문에 수명이 제일 짧아지고요, 죽어라하고 정말 열씸히 차고 다니시면 5년 전후, 띄엄띄엄 가기도 하고 서기도 하고 즉 오일과 부품이 마르고 닳지 않도록 하면서 냉면처럼 길고 가늘게 쓰시면 10년은 안되어도 10년 가까이는 쓴다고 하네요. 이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실려면 나사를 기본으로 OECD국가 및 스위스 시계회사들의 메인서버의 데이타를 모두 해킹하시다 보면 어딘가에서 확인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들었습니다. ^^; -
잭와일드
2009.07.23 01:15
오랜 기간 사용을 안하면 오일이 굳는 등 부작용이 더 많을것 같네요 ^^ -
수비스
2009.07.23 07:28
자주 차 주세요. -
클래식
2009.07.23 09:41
어느정도를 오랜기간으로 생각하느냐의 문제인데...
몇개월 세워 놓았다고 굳을 오일은 아니지만 5년정도 경과되었다면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오일이 굳었다고 봐야합니다. 세워둬서 오일이 굳을 정도의 시간이면 어짜피 그 기간동안 사용을 한다고 해도 오일이 정상기능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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