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구찌의 I - Gucci

참고하시라고 세장만 올려봅니다 : )

나중에 자료성으로 ETC에 간단히 소개해볼까 싶기도 하군요.

소장하고 있는 시계가 다 슬림 수동에 가죽줄...거기다 전부 씨쓰루다보니 여름에 거의 쓸 시계가 없습니다 전..ㅡㅡ;;

그래서 여름에 필드워치로 편하게 막할수 있으면서 옷 코디적으로 어디에나 잘 받을수 있게 선택한게 이겁니다..

구찌에서 처음 나온 디지털 워치..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 편하고 이쁨니다. 기계식이 아닌 쿼츠 시계로서 제가 원하는 모든걸 가진 시계죠 -,. ㅡ;

GMT 듀얼 타임존과 홈타임 동시 표시 기능있구요.자주 공항이나 배편 이용하게 되는 분들에겐 정말 말그대로 그냥 편합니다-, ㅡ;

옷을 캐쥬얼에서 좀 격식있게 바꾸면 이렇게 변신 시키면 됩니다...

<참..사진 못쓰게 나왔습니다..이 당시는 특히나 카메라가 살짝 요상해서..>

아날로그 모드..LCD가 3중으로 깔려있어서 아날로그 출력시에 아무리 기울여도 지저분하게 디지털 모드 글자들이 배어나와 보이지않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모던합니다 : )  [저 사진은 거의 완전 발로 찍은겉 같은 사진입니다..]

<막 대고 찍은 못난 사진 2탄>

내부는 구찌 시마 패턴...

2009년 모델은 브라운 계통에 구찌 시마 패턴이 밴드의 바깥쪽으로 찍혀서 한눈에 구찌라고 알아볼수 있게 해둔 모델도 있더군요..

전 별로 마음에 들진 않던..

아무튼 환율 상승 전에 리테일 120정도에 구입한걸로 기역되는데..

하긴..추천할때는 제가 구입할 시절 가격 생각하고 추천했는데 글 다적고 보니 가격이 많이 올랐을것 같기도 합니다 -_ -;

이나저나...타포에선 별 의미는 없는 시계의 소개였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