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Pre-BASEL 2009 – Corum Admiral’s Cup Chronograph 50 LHS

이번 소개글은 코럼의 시계와 무브먼트 소개입니다.

출처는 역시 Timezone이며.. 많이 모자란 번역글.. 시작합니다 ^^;;

Corum Admiral’s Cup Chronograph 50 LHS

 

CORUM의 디자이너와 마스터 워치메이커는 짧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계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직경이 50mm인 이 시계를 완성하게 되었죠.

아워마커와 카운터 인디케이터는 크로노그래프를 위한 최상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컨셉으로 인해 크로노그래프 시간을 표시하는 서브다이얼을 잃기는 했지만, 투카운터 30분계 크로노그래프가 많은 오늘날, 크게 혁신적이거나 손해를 보는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이 시계의 목적이 짧은 시간을 측정하는데(30분계)에 있기에, 디자이너들은 분과 초침의 시야 확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아니.. 그럼 왜이렇게 까맣게 디자인한거니.. 흠흠.. 그래도 예쁘다 ㅜ.ㅜ)

이 크로노그래프는 기술적으로 상당히 복잡합니다. Admiral 코럼 크로노그래프는 CO753 칼리버(ETA 칼리버 7750 수정)가 들어가며, 수동 무브먼트로, COSC 인증을 받았습니다.



42시간의 PR과 4Hz의 28,800진동 비트를 가지고 있으며, 시, 분 스몰세컨드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가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기사입니다.^^;

Corum’s New Manufactured In-House Movement

 

바젤 월드 2009년에서 소개되는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CO-007이름의 무브먼트며, 수동감기를 지원하는 기계식 바게트 티타늄 무브먼트입니다. 21쥬얼이 들어가며, 28,800 진동이며 PR은 72시간입니다.

코럼 로고가 들어간 새틴 피니시 브릿지를 사용하며, 선 브러쉬드 피니시가 배럴과 케이싱 클램프에 사용됩니다.

 

바젤 신작발표에는 시계발표 외에도 무브먼트 발표가 있군요.. 뭐.. 시계 속에 신작 무브먼트를 넣어서 발표하는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Pre BASEL 게시물로 무브먼트만 소개하는 것은 처음봅니다 ^^;; 역시 내공탓인거겠죠 ^^;

심플하고 멋지긴한데.. 내 시계다(가격대는 물론 제 손 밖이지만 .. ㅡ.ㅡ)라는 생각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빨리 BASEL 실사 보고싶어요 !!ㅎㅎㅎ

-소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