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터치의 PR 영상입니다.

로그 기능이나 오토 다이빙 서치.

수중에서의 푸쉬버튼 사용기능등 꽤나 주목 받을만한 녀석인데 소개가 잘 안되서 주목도가 떨어지는것 같아서..

PR영상 한번 올려봅니다 : )

다이버의 로망과 더불어..로망만이 아닌 실사용에 필요한 능력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다이버 워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티-터치는 기능은 좋아도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흥미가 없었는데..디자인을 잘 수정했군요.

스틸에 블랙&화이트는 또 예전 티-터치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론 마음에 딱 들진 않던데..

오렌지오델 정말 잘나온것 같습니다 ~_ ~

잡설은 요기까지하고 이하 PR영상.

http://support.tissot.ch/?mod_video/idvid_0003/vid_Sea-Touch-low_300.flv/langSelected_JA

직링크가 아닌 이유인 즉슨 플래쉬 무비다보니 당겨오기 귀차니즘 발동으로;

지금까지 본 PR영상중에 씨-터치의 새 기능들을 가장 잘 성명해주는 영상같습니다.

일본의 예정 리테일가격은 170,100엔인데..한국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예상에 공식 리테일 160~180만원 사이정도 되지않을까 감잡아 봅니다.

케이스 직경은 44.4mm,20기압 다이버방수,

무브먼트 기능으로는 아날로그 핸즈를 이용한 다이버즈기능.

아날로그 디자털의 투타임존, 크로노그래프기능,나침판기능,온도계기능

잠수를 기록하고 후에 기록을 불러올수있는 로그북기능,알람이 있습니다.

좀 애매한 입지였던 티-터치에 비해 시계 좋아하는 다이버 취미를 가지신 분에게 꽤나 강하게 어필할만한 워치로 기대됩니다.

[보통은 다이버용 컴퓨팅워치 사용하시던데..시계 좋아하는 분들에겐 좀 부족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죠..]

한국에서 그 퀄리티에 비해 너무 입문급으로 굳혀진 이미지에 일침을 가할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