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U.N, Dual Time Big Date GMT +/- 42MM Pictorial

타임존에서 퍼온 율리스 나르딘 빅데이트 GMT 리뷰입니다.. ^^

개인적으로 율리스 나르딘을 정말 좋아하는데.. ^^(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좋아하는 브랜드.. ^^;; ) 이녀석은.. 정말 가지고 싶게 생겼습니다.. 사진도 좋고..

실물도 한번 본 적이 있는데.. 그 단아함이란...

아래 글은 자신의 GMT를 가지고 간단한 리뷰를 쓴 글입니다. ㅎㅎ 그냥 스켄데이를 조금 자세하게 쓴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9. 1. 27 에 작성된 글이며 URL은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th=1218344&mid=4237655&rid=82653&rev=&reveal=

입니다. ^~^

그냥 좋은 글, 좋은 득탬기, 좋은 사진 한번 더 보자고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했습니다 ^^

드디어.. GMT 를 손에 넣었습니다.. 우선,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는 이 녀석이 어느 다른 시계보다 여행 동반자로서 최고의 녀석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ㅎㅎ

율리스 나르딘은 스위스 브랜드 중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저평가된 브랜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르딘의 탄생부터 진보는 스위스 시계업계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한 수직 상승의 기술력이었음에도 말이지요..

복잡한 구조지만, GMT +/- 를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9시 방향의 창은 홈타임의 24시간계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시계는 조정에서도 완벽함을 자랑하는데, 다이얼 디스플레이가 12시를 가르키고 홈타임이 24시를 가르킬 때, 데이트도 정확하게 넘어간답니다. 여행을 할때에도, 새 타임존에 맞추어서 푸셔를 누름으로 상당히 쉽게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 및 -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은 여행에 정말 특화된 아이디어죠.. 여기서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가 한가지 더 있는데.. 자정즈음에 데이트를 앞으로 뒤로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이 말은 GMT가 느린 곳에서 빠른 곳으로 넘어갈 때, 데이트를 한바퀴 내내 돌려가며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푸셔를 누름으로 GMT를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 아주아주.. 멋지죠.. 이 시계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 역시 상당히 실용적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검정의 깔끔한 페이스와 조정이 쉽도록 배치된 푸셔들 역시도.. UN의 배려라는 생각입니다 ^^

마지막으로 사진입니다.. ^^

Thanks

Robbe. G

상당히 멋진 디자인입니다.. 덜덜덜 ^^;;

제가 만약 많은 여행을 다니는 직종에 종사한다면.. 꼭 하나 가지고 싶은 아이탬입니다 ^^

그렇지 않더라도 저 단아한 페이스를 손목에 두르고 있으면 상당히 행복하겠지만요 ㅎㅎㅎ

UN의 작품을 매번 접할 때면, 무브먼트는 잘 몰라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예술적인 모습들과, 다양한 시도.. 그리고 방금과 같이 여행자들을 위한 +/- 에 데이트 수동조정에 용이한 아이디어까지..

TF 회원님들도 저처럼 이번 글이 흥미로우셨으면 좋겠습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UN에 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조사하여 올려보겠습니다 ^^

-소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