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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윔즈와 시온스트랩의 줄질기 Longines

크레이지와치 1175 2009.01.13 23:09

윔즈와 시온의 조합 ~

일단 실물 부터 보며서 시작하는게 좋겠죠?

시온스트랩의 초기 모델중 하나인 와인색 스트랩입니다.

색감도 좋고 착용감도 꽤좋은데 문제는 두께가 2미리라 조금 안타까웠죠. ㅎㅎ

와인색 티랑 잘어울려 괜찮네요. ^^

초기모델과 업그레이드 모델이 옹기종기 모였네요. 그럼 다른 스트랩으로 또 줄질해볼까요?

아 ~ 초록색 스트랩이 눈에 뛰는 군요. 줄질해 보겠습니다. ㅎㅎ

이스트랩도 촉감과 색감 모두 와인스트랩처럼 좋은데...

역시나 두께감이 약간 부족해 아쉬웠습니다. ㅎㅎ

이런색깔의 그린색 스트랩으로 두꼐감 좀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ㅋㅋ

그렇다고 시온스트랩의 초기모델들이 모두 얇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 두께감 있는 녀석들을 만나볼까요?

색감은 실제보다 살짝 더 진하게 나왔군요.

베이지색 스트랩은 정말

감히 얘기 할수 있는 가격대 비 최고의 가죽 질감~!!

가죽색상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스티치~!!

세모 모양의 마무리로 뒷부분도 생각해주시는 세심한 배려~

(하지만 역시나.. 마지막 스티치 처리가 본드인게.. 살짝 아쉽네요.. 역시 인간의 욕심이란..

ㅋㅋㅋ 죄송합니다. 시온님 제가 욕심이 과해서~ *^^*)

그런데 제생각이지만 뒷부분을 각인할때 ZION으로 각인한번 해보시는게 어떨지 쉽네요.

상당히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1人 입니다. ㅎ ㅎ

일단 제가 26미리 스트랩과 24미리 스트랩 이버젼으로 모두 가지고 있는데

쌍칼모양으로 각인을 하셨더군요. 그것도 멋지지만

시온님만의 각인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그럼 뒷 각인 사진입니다.

ㅎㅎ 그럼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

줄질해 놓은 사진 올리겠습니다.

보시는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ㅎㄷㄷ.. ㅎㅎ

보시는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녀석은 정말 두께감도 딱 적당하고

스티치도 생각보다 괜찮고

가죽의 질감과 윔즈와의 색상조화가 아주 좋더군요.

옆면 마무리도 아주 마음에 들어 일단 저의 마음이 또 줄질본능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계속 차둘 예정입니다.

와인더 속에서 잘 안나오고 아껴두고 있는 윔즈지만

줄질은 꾸준히 가끔씩 해주고 있지요. ㅎㅎ

그럼 시온님의 스트랩 앞으로도 업그레이드 하여

고급 스트랩을 구하기 힘든 저(?)같은 사람들을 위하여

힘써주시기리 바라는 바입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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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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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아쿠아검

2009.01.13 23:14

오^^ 스트랩 많으시네요^^ 요즘 스트랩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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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2009.01.13 23:17

ㅎㅎㅎ 실은 이미 2달전에 찍은 사진인데
찍기만 하고 올리질 않아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요즘은.. 파케라이의 줄질 세계로 빠졌다는 ㅡㄴ 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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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opsa

2009.01.13 23:20

다마네기 용두 깨물고 싶습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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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2009.01.13 23:21

어떤분이 호박 용두라고 하시더군요. 그글을 보고 나니.. 아.. 정말 호박용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뭐 보는 사람관점에 따라 다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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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2009.01.13 23:50

예쁜사진 잘 봤습니다 ^^ 스트랩, 시계가 너무 예뻐서 스크롤 압박도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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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어

2009.01.14 00:03

진짜 멋있네요.. ^ ^ 롱진 모델중 최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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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1

2009.01.14 00:03

제 최고의 고객이 크레이지와치님 이셨군요, 몰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흡한 스트랩... 맘에 드신다는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위로와 힘이 되던지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스트랩으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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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raid

2009.01.14 01:18

스트랩이 많으시네요 ㅎㅎ
줄질하는 재미가 쏠쏠하시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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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석현스타크

2009.01.14 05:39

바꿔차시는 묘미가 있으시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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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송이

2009.01.14 05:50

줄만 바꿔차셔도 매일 기분이 새롭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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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09.01.14 06:48

음...윔즈 상당히 멋스러운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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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plus

2009.01.14 10:30

역시 사제 스트랩들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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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2009.01.14 10:35

윔즈 모델이군요. 빈티지 모델의 가격이 2만 달러를 넘어서는 엄청난 놈이지요.
뉴욕 5번가의 Tourneau에서 모델을 발견하고 약 20분간 고민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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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2009.01.14 10:36

참 스트랩 모듬 사진에서 오른쪽에서 3번째 사진 (Ternua인가요?) 과 매칭이 훌륭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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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2009.01.14 12:48

ㅎㅎ 맞습니다. 시온님이 각인해주셨더군요. ㅎㅎ
빈티지모델은.. 엄청나게 비싸군요.. ㅎㄷㄷ..
역시 옛날의 론진은 한값어치 하는 듯 하군요.
갠적으로는 윔즈의 차세대 모델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iwc처럼 8데이즈나 7데이즈를 만들어서 파란색 긴초침은 지금 처러 그대로 두고
윔즈 중앙의누런판이 iwc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한다면 대박 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7데이즈나 8데이즈를 잘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 가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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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탄

2010.04.12 09:19

정말 맘에 드는데 러그사이즈가 좀 아쉽네요...24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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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1.11.12 00:12

다마네기 용두 깨물고 싶습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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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바쉬

2012.03.27 20:47

아..... 론진에서 이런 감각적인 모델도 나오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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