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wind알리기^^ Hamilton

안녕하세요.

몇일전 x-wind로 인사 드렸던 백구이 입니다.

오늘은 해밀턴의 x-wind를 알리고자 글을쓰려고하는데 말/글재주 둘다 없어서 많이 허접하고

글의 흐름이 뚝뚝 끊기고 재미 없더라도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제가 이 시계를 산건 09년말인가 10년초쯤 인거 같습니다.

그 당시에 PRC를 선물받아 생각없이 차고다녔지만 왠지모르게 무게와 크기때문에 손이 잘안가서

딱 저한테 맞는 시계를 찾아다니다 오토시계를 알게되고 그 매력에 빠져들면서 해밀턴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해밀턴이라하면 연관검색어부터 각 싸이트 베스트 모델까지 째즈마스터가 점령하고있었죠 ㅎㅎ

그래서 째즈마스터가 그렇게 좋은가..??라며 째즈마스터를 살까했지만 숫자를 표시하는 부분이 눈물 모양인것과 그레스 워치쪽에 더가까운거 같아

패쓰시키고 해밀턴의 다른 시계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NAVY GMT, X-WIND가 눈에 들어왔는데 손목위의 존재감과 포스는 X-WIND였습니다.

바로결재...너무 마음에 들어 그냥 병행제품 콜~!!!(그 당시엔 백화점에선 볼수없었습니다.ㅎㅎ;;)

처음에 제품을 받으면 요런 구성입니다 ㅎㅎㅎ

특별한거 없고 보증서에 스태핑도 없어 크게 중요한 부분은 없는것 같네요 다만 밴드 세개중 젤 왼쪽 밴드는 아직도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 줄갈이 할려고 옷벗겼어요ㅎ구석구석 때도 제거하고 싹한번 닦아줬습니다.ㅎ

그리고 저희 회사에 버니어 캘리퍼스가 많은데..제가 딱히 드릴정보가 다들 아시겠지만 사이즈 보여드릴께요

사이즈가 묵직함을 보여주네요 ㅎㅎ 러그사이즈는 줄질하기 좋은 22mm입니다.

티쏘때는 21mm인가?? 그래서 애매하게 번거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다음은 해밀턴의 자랑 ㅋㅋ 뒷빽되겠씁니다.ㅋㅋ

로터부분에 해밀턴 글씨 보이게 찍기 힘드네요 ㅠㅠ흔히 7750 웅 웅~거린다는게 저넘이 돌면서 내는 소리죠 ㅎㅎ 한쪽 방향으로만 돌아요^^

그리고 안쪽 휠부분 입니다. 아이폰4  플레쉬on으로 찍었더니 영~좋아보이진 않네요 ㅎㅎ

한번씩 보고있으면 신기합니다 돌면서 왔다갔다하면서 영구 초침을 돌립니다 ㅎㅎ

몇년 착용했더니 뒷부분이 엄청 더럽네요 ㅋㅋㅋㅋ 맨날 차고있는데 뒤엔 왜저렇게 기스가 나는걸까요??ㅋㅋ

 으잉?? 그 다음 가죽 스트랩을 보여드릴랬는데..ㅠㅠ

용량이 초과내요 ㅠ 착용샷은 올리지도 못하고 허접한 내용에 그닥 필요없는 얘기만 쭉썻는데...아쉽습니다 ㅠㅠ

다시 쓸래니 기운도 빠지고 슬슬 업무 마무리하고 퇴근해야겠습니다 ㅎㅎ

출근해서08:30분에 글을적기 시작해서 일하면서 쓰다보니 꼴랑 이거쓰는데 이만큼 걸렸네요..ㅎㅎ

날짜를 보면 오늘 날짠데 사진찍으면서 글써서 더 늦어졌네요 ㅎㅎㅎ

다음 글엔 가죽스트랩 제대로 낡은것과 5연밴드에서 3연밴드로 바뀌면서 좋아진점들을 적을께요

토요일입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