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라끄로와 폰토스 블루 다이얼 구입 신고!(세부 사진은 주말에...) Maurice Lacroix

기대하겠습니다. ^^

득템 축하드립니다^^ 다이얼에 매력적입니다 ㅎㅎ 주말을 기대해야겠군요

이 시계 정말 잘 생겼습니다.

모리스 라크로아는 어느 시점이후모델들부터 정말 디자인을 알고 디자인한다는 느낌이 다분히 들게 합니다.

특정 시점이후부터의 모델들은 다 예쁩니다ㅎ

이 폰토스 데이데이트모델 저도 신품으로 회색다이얼 구입하려던 시계였습니다.

아주 심각하게 고려했었죠. 결국 돌아서긴 했습니다만(앞으로의 시계생활을 고려하여)

피니싱이 정말 훌륭합니다. 무브의 페를라쥐와 로터의 모리스라크로아 문구. 그리고 제네바 스트라입..

은 그래봤자 eta2836이라고 평가절하당했다쳐도 이 가격에서 외관과 다이얼 인덱스의 피니싱이 이정도인 시계가

결코 흔치는 않아 보입니다. ㅎ

타포의 훅모회원님께서도 매우 좋아하시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께서는 청판을 으뜸으로

저는 회판을 으뜸으로 꼽는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갑고 도시적인 모노톤을 좋아하는 지라 저의 취향은 회판이지만,

청판도 정말 너무 멋집니다.

실물은 본 사람들이라면 esc님의 사실적인 묘사가 없이도 떠오를 겁니다.

이 시계를 보았을때의 감동이^_^ㅎ

오 블루다이얼은 꽤 괜찮은데요.. 화이트였나 실버였나는 좀 별로였는데 이건 색감이 참 괜찮네요.

그냥 한두장 올리고 구입 신고만 하려다가, 해당 모델의 블루 다이얼 버전이 국내외 사진 구하기도 힘들고,

모리스 라끄로와가 타포에서도 생소한 면이 있는데다

이전에 질문글 올렸을 때 답 주신 분들에게 보여주는 게 맞는 거 같아 사진 올리려고 합니다.

댓글 다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잠시만...ㅎ

잘보고갑니다~~

예쁜시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