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소식~

이대로 있다간 스위스 브랜드 포럼이 브라이틀링 게시판이 될까봐 louis erard의 신제품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알라롱님께서 소개해주신 내용 : https://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Information&intSeq=27058 

LOUIS ERERD(이하 LE). 이름만 놓고 보면 역사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1929년도에 설립하여 1931년도에 첫 시계를 내놓았으니까요.

하지만 역사가 꾸준히 이어져 오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의 LE는 2003년도에 설립한 회사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만!

기껏해야 5년 밖에 안되었을 뿐인 LE의 아가들을 보면 굉장히~ 놀랍습니다.

먼저 시계부터 보여드려야 예의겠죠?

모델이 워낙 많아서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몇가지만 추려 보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montres-louiserard.ch/ 을 참고하세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시계 회사는 삼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이중에서 그 어떤것도 소홀히해서는 살아나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 디자인. 시계의 외관을 말하는 것으로 케이스와 다이얼의 피니싱 정도를 의미.

2. 무브먼트. 수정을 했느냐 안했느냐 또는 자사무브먼트의 사용유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공인된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튼튼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3. 광고. 돈을 쏟아부어 브랜드 이름을 각인시키는 것.

이런 점에서 보았을때 LE는 삼박자를 두루 갖춘 시계입니다. (광고는 열심히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

(그러고 보니 두박자만 맞네요? 흠...흠...) 어쨌든!!!!

다이얼의 디자인도 야무지고 피니싱도 훌륭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무브먼트도 공인된 ETA를 사용하는 점!

게다가 Dubois Dépraz에서 수정된 무브를 받는 능력까지!!!

(요즘 ETA를 사용하지 않는 회사가 어디있겠냐고 하시겠지만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중국 무브를 사용하는 업체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6년 밖에 안된 회사가 이리도 다양하고 많은 제품을 쏟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공감하실 겁니다. (과연? 흐~)

좀 더 두고봐야 하는 브랜드가 아닌 지금 사야할 시계를 만드는 LE.... (과연? ^^;;;;;)

위에 이야긴 다 쓸데없는거구요~ 무시해주세욤~ ㅎㅎㅎㅎ;;;;;;;;

자~~~ LE의 신제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하나 더 있지만 차마 그건 못 보여드리겠다능~)

1931 rétrograde

파워리접기능 레귤레이터는 이쁘다는~ ^^*

http://leblogdesmontres.fr/

http://www.montres-louiserard.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