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S Big Crown Chronograph Review

얼마전 오리스 빅크라운 크로노그래프 영입했습니다.

평소 벨쥬7750 무브가 들어간 시계를 원했기에 만족스럽습니다.

시계는 42미리(용두제외)에 러그21미리 플렉시블크리스탈(운모유리)입니다.

전체모습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운모유리를 비롯 유광으로 인해 상당히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광을 선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모습을 찾기가 힘들겠죠?

다이얼사진입니다.

길로슈인덱스라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저는 시계취향이 검은판이 아니면 쳐다보지 않은 관계로 약간 더 비싼 금빛테두리 실버 흰판모델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다이얼 직경만큼 파낸 다이얼이 보기가 좋습니다.

유니타스 6497모델처럼 평상시는 이놈만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상단 소다이얼은 분침다이얼입니다. 30분입니다.

30분이 넘어가면 아래 소다이얼 시침다이얼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0.5만큼만 넘어갑니다.

한가지 특이한게 분침은 60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시침다이얼은 시간이 흘러간만큼 계속 넘어갑니다.

시계옆 버튼입니다.

윗버튼이 크로노그래프 작동버튼입니다. 누르면 딱소리가 납니다.

아래버튼은 리셋버튼으로 윗버튼이 작동하고 다시 작동버튼으로 정지로 되어 있지 않은 이상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쿼츠의 크로노그래프처럼 스플릿타임은 재지 못합니다.

다음은 옆모습입니다.

운모유리만큼 튀어나옵니다. 벨쥬 7750무브탑재모델만큼 시계두계도 두껍습니다.

소지모델중 무거운편이지만 무거워서 불편한정도는 아닙니다.

아래 옆모습 광택이 살아 있어 사진촬영하는 모습이 비춰지고 있네요. 앞으로 이상태만 지속될수 있다면....^^

아래 사지은 시계줄 모습입니다.

7연 브레슬릿입니다.

양쪽사이드는 유광이고 중간 5연은 무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체 무광이었으면 합니다.

시계차면 책생과 맞닿응 부분이 제일 기스가 나더군요. 그래도 무광이 보기가 덜 흉합니다.

손목 17.5에 42미리 착용모습니다.  개인적으로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

드뎌 후면사진입니다.

오리스의 아이덴티 빨간추입니다.  가공하지 않고 그냥 두는것보다 훨씬 나아 모입니다만

오리스 마크만 음각으로 했으면 더 고급스러울것 같습니다.

야광사진입니다. 혹자는 저 핸즈를 무지 싫어하시분도 계시더군요. 저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다른 핸즈디자인이 들어갔으면 어색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벨쥬 7750 작동영상입니다. 저도 구입하기전 매우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해서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동시 딱 소리와 분침 넘어가는 모습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30150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