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여자친구와 함께 단촌역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좀 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려보네요.
중앙선에 있는 작은 역인데.. 역이 참 이쁩니다.
마늘닭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알자마자 고고씽 했습니다.
통마늘, 고추를 그냥 석석 썰어서 줍니다. 너무 맛있더군요.. 이 시간에 테러 아닌지;
마지막으로 짤방입니다.
다녀오실 분들은 서두르시는게 좋으실듯, 9-10월중으로 역이 폐쇄된다고 하네요.
댓글 11
-
crimson
2008.08.01 23:11
마지막 사진 정말 잘나온것 같습니다. -
와치사랑
2008.08.01 23:16
역이 아담하니 참예쁘네요....^^ -
꼬삐
2008.08.01 23:30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목침위의 시계사진도 인상적입니다..^^ -
The Martin
2008.08.02 00:16
난 언제나 여친하고 여행 다녀보나??? 부럽삼...^^ -
Tic Toc
2008.08.02 00:34
우오....사진 느낌이 참 좋습니다^^ -
kinkyfly
2008.08.02 02:30
멋진 오리스, 멋진 사진 입니다~ -
구리빛구뉵맨
2008.08.02 10:29
닭 맛있겠습니다...한번 가보고 싶은 역입니다...잘 보고 갑니다... -
Bigcrown
2008.08.02 18:18
다시보니 마지막사진 포커스가 잘못 맞았군요 ㅠ 목침에 포커스가 맞아버렸네요 ; -
크레이지와치
2008.08.02 18:40
아.. 폐쇄되다니 안타깝네요...
저의 오리스도 곧 올리겠습니다.
요즘 대세를 오리스로 바꾸고 싶네요 ㅋㅋㅋ -
tmxkxor7760
2008.08.06 23:35
마지막 좋습니다 -
훼인
2009.05.05 19:29
저.저도 마늘..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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