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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사실 뉴욕에서는 놀랄만한 일이 있었습니다.


Wempe의 쇼윈도우에 떡하니 자리잡은 Wempe의 B-uhr.


B-uhr를 공부하면서도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었던 시계가 있었던 것입니다.


분명 wempe는 B-uhr 시계를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도대체 뭘까?







2001년에 25개 한정판으로 나온
 

Wempe pilot이라고 합니다.




2차대전 정식 납품업체였던 wempe의 브랜드와


플래티넘이란 것과,


아름다운 디자인에 너무 끌렸습니다.


이 때 Sven은 한 마디를 덧붙입니다.


가격은 $14,000. 플래티넘 시계치고는 엄청나게 싼것이라네요.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돈없다고 놀리지 말아요


잔고가 없어 말도 못하고,


가난하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시계일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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