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약 한달정도 전에 저의 새로운 식구로 들어온 해밀턴 카키 미케니컬입니다.
제가 손목이 얇은 편이라서 38mm가 되게 클줄 알았는데 막상 끼고 보니 딱 맞더라구요.
가죽밴드를 끼려고 했지만 여름의 무서운 적인 땀 때문에 밴드를 한번 바꿔봤습니다.
검은색 우레탄 밴드와 끝까지 고민했지만 카키와 같은 계열의 초록색 밴드로 한번 바꿔봤습니다.
그리고 러그가 20mm 라서 줄질은 마음껏 가능한 모델이라 마음에 들구요.
처음 접해보는 기계식 시계라서 아직은 마냥 태엽밥주는게 좋네요. ^^
하여튼 여기 분들도 여름을 맞이하여 컬러풀한 수영복을 우리가족 시계군 시계양에게 입혀주셨으면 합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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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08.06.03 01:03
이거 저도 갖고 싶은 시계인데요...............................얼마전에 제가 올렸던 글라이신 파일럿 모델보다 케이스 피니슁이나 마무리가 훨 나은 것 같습니다.....가격은 반값인데.......... 역시 고수의 길은 멀다는.................ㅠㅠ -
유엔총장
2008.06.03 18:39
아 밴드 너무 이뻐요~~~ @.@ 멋진 시계 잘봤습니다. -
지노
2008.06.03 23:27
쇼파드 밀리밀네니아(?)에 사용되는 타이어 스트랩이네요...멋집니다...
전세계 최고 최강..최적의 기계식 시계 입문모델이죠!!! -
엘리뇨
2008.06.06 00:53
아 정말 센세이셔날한 줄질입니다.
저도 도전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
kasio
2008.06.11 16:40
너무이쁩니다~~~~~~~ -
무브매니아
2008.06.30 11:37
제 손을 거쳐간 넘이죠
오차가 2일 5초 즉 하루에 2.5초 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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