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녹스 3055 득템!ㅎㅎ Luminox

 안녕하세요 시계에 푹빠져있는 취미생활입니다 ㅎㅎ

시계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기계식시계나 고가의시계는 막차기가 조금은 다들 걱정이 되실겁니다

그래서 다들 필드워치라고 말하는 막찰수있는시계들을 들이시게되져 ㅎㅎㅎ

대게 필드워치의 선두주자로는 세이코 다이버류나 지샥 루미녹스등을 떠올리실겁니다 ㅎㅎ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였구요 ㅎㅎㅎ

그 생각에 기반을두고 알아보던중 루미녹스에 눈길이 가더군요 ㅎㅎ트리튬야광도 한번도 아직 본적이 없어서 막연한 기대감도 있고

쿼츠라서 편하게 차기도 좋은거같단생각에 이번에 루미녹스 3055를 득템하였습니다 ㅎㅎㅎ

원래 컬러풀한걸 좋아해서 노랑색으로 들이게되었네요 ㅎㅎ각설하고 사진갑니다 ㅎ

뒤에 붉은색 상자와 저 파우치처럼생긴 통에 담긴전부가 시계구성품이 다입니다-_-꽤나 단촐하져...ㅋㅋ뭐 구성품엔 크게 기대안했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좀 허전하네요 ㅋㅋㅋ

자 바로 착용해보았습니다 흠.....기본으로 오는 우레탄밴드는 제 저질손목에 너무 길더군요-_-....저배젤뒤로 보이는 끄트머리가 보이시나요?ㅠㅠ

이럴때마다 손목좀 굵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결과 바로 집에 굴러다니던 나토밴드로 줄질했습니다! 시계를 구입하고서야 알게 되었지만 -_-

루미녹스 이녀석 변태 러그사이즈더군요 23mmㅡㅡ 저 나토는 22mm라 그냥 끼워보았지만 크게 뜨지는 않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나토밴드야 착용감이야 두말할거 없이 최고구요~

솔직한 말로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거같습니다-_-...

기존에 원채 스틸브레이슬릿을 좋아하고 묵직한 시계들을 차버릇해서 그런지 처음 받아서 차자마자 든느낌은

'이거뭐지? 장난감인가?'라는 느낌이였습니다 ㅡㅡ그만큼 너무나 가볍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제질이 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플라스틱같은 느낌이드네요-_-...

야광샷은 찍지 못했지만 가장기대했던부분이 트리튬야광인데 야광도 너무 약합니다 ㅡㅡ정말 어두운대 가야 그나마좀 보일정도니...

이녀석은 아무래도 헬스장갈대나 그냥 편하게 찰 용도로 전락할거같습니다-_-...

그래도 일단은 들어온녀석이니 정주려고 마음을줘봐야겠습니다 ㅋ 너무 단점위주로만 글을쓴거같내요 ㅎㅎㅎ

다음에는 장점을 발견해서 글써보겠습니다^^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