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탬핑 관련.... Chronoswiss

스탬핑 제품과 논스탬핑 제품이 차이가 별로 없어서일수 있습니다.로렉스를 별론으로 하고 스탬핑이 있어야 AS를 할 수 있는 브랜드와 그렇지 않은 브랜드가 있는데 크로노스위스의 경우는 AS를 자체적으로 하지않고 위탁을 해서 논스탬핑 제품이라도 그 곳에 가면 AS를 똑같이 받을 수 있기 때문 같습니다.

2년 내에 시계를 AS 받을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2년 이내라도 본인 과실이면 유상이고.

음....근데 제가 이해안되는 건 타사의 경우 해외구매 모델이라도 AD스탬핑 없는 경우가 별로 없거든요.... 근데 유독 크로노스위스만 논스탬핑이 많다는 거.....물론 국내 AD로 부터 구매한 거 제외하고요..... 제가 알기론 논스탬핑의 경우 백프로 어둠의 경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시계 싸게 사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서야 감사할 따름이지요.^^

크로노스위스만 논스탬핑이 많다는 말은 좀 잘못된 듯 합니다.

여타 브랜드의 경우에도 논스탬핑 여전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겪은 5개의 크로노스위스 시계들은 1개 빼고 다 AD 스탬핑이 찍혀있습니다...^^

특히 중국시장이 성장하고 난 다음에는 흔치 않은 일이 되어버렸지만,

몇 년 전만 해도 파텍, 바쉐론, AP 등도 그레이마켓 물건 심심찮게 돌아다녔습니다.

요사이 논스템핑 물건이 많이 나오는 브랜드들은 다음 이유 중 하나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사가 짧아 재고관리 능력이 부족하거나, 대형그룹에 포진하지 않았거나, 신흥시장에 자리잡지 못했거나....

크로노스위스도 그 중 하나에 해당되겠지만, 유독 크로노스위스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닙니다.^^

또한 어둠의 경로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스탬핑과 논스탬핑의 차이는 하나입니다. 최종적으로 정식 AD를 통해 판매되었느냐, 아니냐 입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요? 짱이아빠님..

오....로렉스와 같은 a/s 시스템이군요.

타포장터에 최근 등록된 7개 크로노스위스 제품에 대해 쭈욱 훑어보니,,,

스탬핑 1개, 논스탬핑 5, 미기재 1개....이렇더군요...

이정도 되면 크로노스위스 논스탬핑이 많다는 것은 증명된 셈이구요....

결국 윗 분 말씀처럼 해당 메이커의 관리능력 부족으로 추정할 수 있겠군요...

크로노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