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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박스에 넣고 새거처럼 찍어본사진입니다 ㅎㅎ 처음 시계받을때 설레임이 살아나는 듯ㅠ
 처음 받았을때의 설레임을 기억하기 위해 다시 넣어봤습니다. 그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ㅠ
비극의 시작이 된 이자식!!! 벌써 1년을 함께했네요. 스xx워치에서(스폰서시더군요 그땐 아니었는데)
 보고 친구한테 바로 사서 보내라고 했던..카키 에어레이스!!
페라리블랙과
 갠적으로 향수와 컨셉사진찍는걸 좋아합니다. 페라리블랙도 갠적으로 좋아하는 향이구요 
담에 오렌지몬스터와 CK ONE컨셉사진도..기대해주세요
뒷판에 팔목지문이 ㄷㄷ...왜 오토매틱시계를 알게된것일까요ㅠ 이런고민 모두 하시는건지요 ㅋㅋㅋ
뒷백입니다. 사진찍는 기술이 정말 ㅠ 똑딱이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지금도 귀에대보곤 합니다. 로터돌아가는 소리와 쿼츠와는 다른 부드러운 연결음 찍찍찍찍찍찍..쥐소리 아니구요 ㅎㅎ마지막 착용샷입니다. 42mm인데..전 사실 손목이 얇았으면 좋겠어요ㅠ 노모스를 한번 껴보고 싶다는..
마지막 착용샷. 42mm인데. 작아보이지 않습니다 ㅠ. 노모스탄젠트를 차봤는데 시계가 너무 작았다는 ㅠ
손목 얇으신 분들 부럽습니다 ㅎㅎ 오메가 po를 차고 찍는게 작은 목표입니다.
 
 
이상으로 처음으로 올려보는건데 허접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TF회원 여러분들 내공이 몇갑자씩 되시니까 글 올리기도 어렵고 지식의 얕음이 탄로날까
떨리고ㅋㅋㅋ..무림의 고수를 만났을때의 느낌?? 고정도입니다
 11월전역을 앞두고 하루하루 돈을 모아가면서..지름신의 강림을 막아내고 있습니다ㅠ
시계생활은 행복하지만 그 행복을위한 생활은 쉽지 않다는 큭 
그래도 시계덕분에 행복하다는..이 모순적인 모습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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