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폴피코]Paul Picot 소개 ETC(기타브랜드)

링고 639 2006.09.12 18:14

Paul Picot 소개

많은 브랜드들이 19세기 혹은 20세기 초의 100 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들입니다만,

쿼츠 시대 혹은 그 이후에 등장한 새로운 브랜드들도 적지 않습니다.

크로노스위스가 1983년에 시작되었고, GP의 섭브랜드인 다니엘 진리차드는 1990년대초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Ikepod(아이크포드)도 1990년대 초에 등장한 신흥브랜드입니다.

신생브랜드들중 막 쿼츠 혁명이 시작된 1970년대 초에 설립된 브랜드들도 몇 개 있습니다.

1961년부터 시계제조업을 해오다가 1975년 독자적인 브랜드로 처음 출시된 Maurice Lacroix와

1976년에 처음 등장한 Paul Picot 가 대표적인 브랜드들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현행품 콜렉션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토노형 모델인 Les Connaisseurs(복잡시계)와 Firshire Tonneau (자동 및 크로노그래프)

원형 모델인 Atelier(복잡시계)와 Firshire Ronde (자동과 크로노그래프)

원형의 정장 모델인 Gentleman

Paul Picot의 스포츠 모델인 Le Plongeur C-Type

마지막으로 Paul Picot의 고급 보석 모델인 Unique Pieces의 8 개의 모델군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모델군(Line)에 기본적인 케이스 형태는 비슷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다이얼 구성을 가진

시계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브랜드를 잘 확인하지 않으면 언뜻 Maurice Lacroix의 제품으로 헤깔릴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길로시 다이얼을 많이 사용하며, 무브먼트는 ETA 2892, Valjoux 7750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무브먼트의 코스매틱 피니싱도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복잡시계들을 제외하고 일반 자동 혹은 크로노그래프들은 실거래가 기준으로 2000 달러에서 3000 달러대에

가장 많은 제품들이 배치된 중급의 정장용 시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보입니다.

즉, Maurice Lacoix나 Baume & Mercier 등이 경쟁브랜드인 셈입니다.

3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미니츠 리피터, 스플릿 세컨드 등 10 만 달러에 육박하는 고가의 모델들도

다수 발매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2005년 바젤페어에서는 Technograph라는 독특한 다이얼 배치를 가진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하여

매니아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올해에는 Yachtman이라는 러버밴드를 사용하는 스포츠용 시계를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무브먼트는 ETA 2824를 사용하며, 케이스 직경 43mm에, 방수 200m의 다이버 시계입니다.

자동 모델의 리테일가가 1710 유로, 밸쥬 7750을 사용하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리테일가가 2430 유로입니다.

이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첫걸음은 홈페이지 방문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paulpicot.ch/accueil.php

2006년 신제품 사진 출처 : 타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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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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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알라롱

2006.09.12 18:22

폴 피코는 예전에 시계를 하나 사면 마음에 드는 컬러의 스트랩을 하나 더 준다고 했습니다. 요즘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덤으로 주는 스트랩의 다양함이 좋았습니다. 시계 보다 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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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6.09.12 18:36

헉/ㅋㅋㅋ 미니츠 리피터등 10달러에 육박하는 제품들!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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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데스

2006.09.13 09:17

10달러의 압박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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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룹

2006.09.13 09:42

구매 매력은 구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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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09.13 11:18

페이스도 이쁘고 무브도 많이 신경썼는데.

이녀석도 모리스처럼 케이스가 그다지 정이 안가는군요..

꽤 이쁜편인데... 실물보면 좀 달라질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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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09.13 13:22

사진과 실물을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것이 여자말고 또 하나 있는 것이 시계죠......... 사진만 보고 사고 싶어진 시계들이 많지만 실물로 보고 리스트에서 지워나가게 되는 시계들이 있습니다...... 폴 피코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멋진 경우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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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06.09.16 14:25

저두 왠지 눈길이 가질 않던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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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7.03.24 14:57

괜찮은 브랜드 같네요..........물론 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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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2007.04.14 17:44

젠틀맨만 있고 레이디는 없나요? 역시 남성은 심플함이고 여성은 보석이빠이여햐 하는건가요? 그래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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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yfly

2008.02.06 09:27

참 많은 회사들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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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만

2008.05.18 19:07

종류가 여러개군요 브레게 스러운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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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rider

2009.10.28 06:18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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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브린

2010.03.31 12:07

저 스포츠 모델도 코럼과 함께 실물로 함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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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2.11 00:29

하하 하지만 구매는 조금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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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a716

2015.10.29 13:17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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