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sot의 인기가.. Tissot
요새 정말이지 많이 찾아볼 수가 없네요 ^^
시계를 좋아하게 되면 눈이 높아지는 게 당연지사지만서도...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Tissot가 요새 잘 보이지 않으니
맘이 아픕니다...ㅠㅠ
좀더 멋진 오토매틱 라인업들을 자주 선보여주면 좋을텐데, 새로이 나온 PRS200 라인들도 쿼츠더군요...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티쏘의 부흥을 위하여 !! 올만에 찍은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
날이 또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 하세요 ~
<뒤에 있는 덩치들은 젠이 아닙니다 ^^;; 어둠의 자식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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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17 23:55
^^ 저도 브레이슬릿이 특히나 맘에 든답니다
티쏘가 정말 시계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아도 하나쯤은 기계식시계로 들여볼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 시계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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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델이 있군요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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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17 23:56
^^ 저도 첫눈에 반해서 들인 녀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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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u 예거
2012.02.17 12:34
언젠가..스위스여행기를 올려놓은 사진들을 보고 그분의 글을읽어보니 ... 사진의 곳곳에서 티소시계 광고판이 보이더군요. 저는 스위스는 가보지못헀지만 티소, 의진가는 우리들이 생각하고있는 이상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급시계의 범람으로 진정한 가치가 빛을 바렌게아니가 생각되어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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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17 23:58
그렇지요... 저도 Tissot라는 브랜드 포지션이 가격으로 정해지고, 평가되고 있다는 사실이 꽤나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상위 클래스로 칭해지는 고가의 기계식 시계 브랜드들이 더욱 값어치 있는 컨텐츠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티쏘가 그 브랜드들 때문에 빛을 잃는 현상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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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012.02.17 12:56
요즘 면세점 쿠폰 적용이 안되서 아쉽더군요..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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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17 23:59
엇, 그런가요??
면세점 회원카드로는 할인 적용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쿠폰은 잘 모르겠군요 ㅠㅠ...
할인까지 받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의 Tissot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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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뜨리에 실물로보니 완전 고급스럽고 좋아보이던데요
남의 떡이라 그랬는지 ㅎㅎㅎ ;; -
해피홀릭
2012.02.18 00:00
꾸뜨리에는 쿼츠 모델(41mm)도, 오토매틱 모델(43mm)도 모두 매력적으로 잘 생겼습니다 ^^;;
저라도 열심히 포스팅 해서, 티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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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2.02.17 18:52
티쏘 정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가 항상 저평가 되는것에 맘이 아픕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가격대라는게 맘에 들기도 하고요.
복잡하네요 ㅋㅋ
아무튼 꾸뜨리에는 쿼츠나 오토나 여러모로 사랑받는 모델이네요.
제가 볼때 prc200 다음으로 히트 상품인듯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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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18 00:03
prc200도 제것은 아니지만 주변 지인들이 종종 소유하고 있어 손목에 올려봤는데
정말 시계 세상에 발을 들여놓는 브랜드로 Tissot만한 착한 가격을 가진 웰-메이드 워치 브랜드가 또 없을 듯 합니다.
물론 40~50만원의 쿼츠식 시계(prc200)가 무조건적으로 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겠지만, 이정도의 역사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거대 스와치그룹 산하
시계 브랜드 치고는 정말 참신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해 주고 있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
-
twoji
2012.02.18 20:05
저도 시계입문 한지는 별로안됬지만.. 첫 시계가 prc200인 만큼 티쏘 좋아해요 ㅎ 물론 아직도 prc200 쓰고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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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80
2012.02.21 20:46
저도 티쏘의 PRC200을 주로 차고 다닙니다. 티쏘만큼 가성비 좋은 시계는 찾아보기 힘든거 같아요
그만큼 흔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 정말 좋은 시계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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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샷입니다.^^
티쏘 가성비 좋은 시계죠..정말 좋아하는 시계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계가 인기가 더욱더 많아져야할텐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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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이 라인인 꾸뜨리에 인가요?
뒤에 어둠의 자식들보고 빵터졌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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